Skip Navigation

조회 수 163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열두달의 친구이고 싶다 1월에는 가장 깨끗한 마음과 새로운 각오로 서로를 감싸 줄 수 있는 따뜻한 친구이고 싶고 2월에는 조금씩 성숙해지는 우정을 맛 볼 수 있는 성숙한 친구이고 싶고 3월에는 평화스런 하늘 빛과 같은 거짓없는 속삭임을 나눌 수 있는 솔직한 친구이고 싶고 4월에는 흔들림 없이 처음 만났을 때의 느낌으로 대할 수 있는 변함없는 친구이고 싶고 5월에는 싱그러움과 약동하는 봄의 기운을 우리 서로에게만 전할 수 있는 욕심많은 친구이고 싶고 6월에는 전보다 부지런한 사랑을 전할 수 있는 한결같은 친구이고 싶고 7월에는 즐거운 바닷가의 추억을 생각하며 마주칠 수 있는 즐거운 친구이고 싶고 8월에는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힘들어하는 그들에게 웃는 얼굴로 차가운 물 한 잔 줄 수 있는 여유로운 친구이고 싶고 9월에는 떨어지는 낙엽을 밟으며 고독을 함께 나누는 분위기 있는 친구이고 싶고 10월에는 가을에 풍요로움에 감사 할 줄 알고 그 풍요로움을 우리 이외의 사람에게 나누어 줄 줄 아는 마음마저 풍요로운 친구이고 싶고 11월에는 첫눈을 기다리며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기 위해 열중하는 낭만적인 친구이고 싶고 12월에는 지나온 즐거웠던 나날들을 얼굴 마주보며 되내일 수 있는 다정한 친구이고 싶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999 감사드립니다. 김성욱님, 김현수님! 장명희 2011.09.04 1433
2998 감사드립니다... 김상환 2002.12.16 1489
2997 감사와 사랑은 -- 송소현 오민환 2014.11.01 539
2996 감사와 은혜로 암을 이기고 한기현 2001.12.09 1874
2995 감사와 질문 5 루크 2023.08.07 77
2994 감사의 근육 허문정 2007.10.23 1813
2993 감사의 소식 이상구 2012.12.22 864
2992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윤용근 2006.04.04 1623
2991 감사하는 마음을 한 보따리를 슝~~~~~ 안문숙 2003.05.19 1507
2990 감사한 나날들 김현실 2003.03.20 1538
2989 감사할 뿐 입니다. 설브 2003.10.23 1520
2988 감사함 감사함 2003.05.19 1785
2987 감사함 감사함 2004.03.02 1658
2986 감사합니다 조은아 2000.11.16 2151
2985 감사합니다 조은아 2000.11.16 2262
2984 감사합니다 한성순 2002.11.09 1742
2983 감사합니다 성도 2003.01.24 1470
2982 감사합니다 김현경 2003.02.20 1472
2981 감사합니다 문정환 2003.02.21 1528
2980 감사합니다 file 소망 2003.05.11 1477
Board Pagination Prev 1 ...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