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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군가를 계속 좋아하게 되면
좋아할수록 상처를 쉽게 받고
질투도 많이 느끼나 보다
이런 자신이 초라해지기도 하고
우울해지기도 한다
그 누군가가 딴 사람을 향하지 않게 될까
이젠 나에게서 멀어져 버리면 어떻할까
마음만 전전긍긍하고
겉으로는 태연한 척
첨 서로 사랑할 땐 어떤 장애도 없을 것 같고
다 극복 될 것 같았는데
1년이 지난 지금 더 외롭고 쓸쓸해질까
사랑은 이런 것인지
아님 그 무슨 호르몬인가 하는 것이 서서히 줄어 들어 가는것인지
기대감만 어느새 풍선처럼 커져 버려서인지
상처로 다가오는 것도 많아지고
아픔도 많아지기만 한다
그러면서도 보고 싶고
나랑 비슷할까
나처럼 서운함도 함께 느끼고 있는 걸까
내가 서운함 만큼 그사람도 함께 서운한 걸까
같은 감정이 서로에게 느껴지는 것인지
무관심해야 하는 것인지
아님 아무렇지 않게 해야 하는 것인지
그대로 놔둬야 하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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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979 안녕하세요~~ 김인숙 2003.02.10 1487
2978 이 게시판의 등대지기 써니언니를 위하여 ! 이재숙 2004.03.18 1487
2977 엄마! 가지 마세요. 정영애 2005.03.07 1487
2976 임마누엘..... 장선호 2005.09.24 1487
2975 반갑습니데이~ 연진소녀! 2002.02.06 1488
2974 Re..쉼 김현실 2003.04.08 1488
2973 자원봉사 하고싶은데 가능할까요? 사랑 2003.05.08 1488
2972 Re..써니님! 양지연 2003.05.16 1488
2971 Re..오색 식구님들 안녕하세요 정광호 2003.06.05 1488
2970 아쉬운 청년세미나 취소요 연기해주시면...좋겠습니다 박지영 2006.07.19 1488
2969 성경세미나 9번째 강의 mp3가 다운로드가 안되고 있어요 전성희 2007.01.20 1488
2968 감사드립니다... 김상환 2002.12.16 1489
2967 귀여운 the little girl은? 써니 2003.05.02 1489
2966 정과장님 오랫만이예요. 이주현 2003.06.25 1489
2965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최월숙 2005.08.20 1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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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3 나 여기 살아있오 신충식 2011.05.20 1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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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1 [re] 노래사용 가능한가요 관리자 2005.01.24 1490
2960 감사합니다. 신효원 2005.06.30 1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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