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150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누군가를 계속 좋아하게 되면
좋아할수록 상처를 쉽게 받고
질투도 많이 느끼나 보다
이런 자신이 초라해지기도 하고
우울해지기도 한다
그 누군가가 딴 사람을 향하지 않게 될까
이젠 나에게서 멀어져 버리면 어떻할까
마음만 전전긍긍하고
겉으로는 태연한 척
첨 서로 사랑할 땐 어떤 장애도 없을 것 같고
다 극복 될 것 같았는데
1년이 지난 지금 더 외롭고 쓸쓸해질까
사랑은 이런 것인지
아님 그 무슨 호르몬인가 하는 것이 서서히 줄어 들어 가는것인지
기대감만 어느새 풍선처럼 커져 버려서인지
상처로 다가오는 것도 많아지고
아픔도 많아지기만 한다
그러면서도 보고 싶고
나랑 비슷할까
나처럼 서운함도 함께 느끼고 있는 걸까
내가 서운함 만큼 그사람도 함께 서운한 걸까
같은 감정이 서로에게 느껴지는 것인지
무관심해야 하는 것인지
아님 아무렇지 않게 해야 하는 것인지
그대로 놔둬야 하는 것인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19 감사합니다... John Yi 2001.11.18 1609
1318 감사합니다... 손기식 2005.02.11 1228
1317 감사합니다..*^-^* 고수정 2001.09.05 1625
1316 감사합니다. 남양우, 이재숙님!! 써니 2003.07.17 1587
1315 감사합니다. ~ jwpark 2016.09.09 173
1314 감사합니다. Peter Jun 2004.06.14 1288
1313 감사합니다. 신문자 2005.02.07 1335
1312 감사합니다. 신효원 2005.06.30 1490
1311 감사합니다. 김현실 2006.01.20 1466
1310 감사합니다. 김미나 2006.08.05 1455
1309 감사합니다. 이춘식 2010.11.09 2248
1308 감사합니다. 1 이끌림 2019.09.23 187
1307 감사합니다!!! 예원혜 2001.03.02 2008
1306 감사합니다! 3 amaris 2014.06.06 17093
1305 감사합니다 조은아 2000.11.16 2151
1304 감사합니다 조은아 2000.11.16 2262
1303 감사합니다 한성순 2002.11.09 1742
1302 감사합니다 성도 2003.01.24 1470
1301 감사합니다 김현경 2003.02.20 1472
1300 감사합니다 문정환 2003.02.21 1528
Board Pagination Prev 1 ... 144 145 146 147 148 149 150 151 152 153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