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157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게시판에서 만나게되니까 더 반가운것 같네요.
서울 만남의광장 동호회원들에게 벌써 다 연락을취하셨더군요
역시 성실 그 자체이신 김 총무님 화이팅 !
28일 송년 대잔치를 멋지게 할려고 최선을 다 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색의 날씨는 그야말로 매섭군요.
근데 공기는 훨씬 신선한거 있죠.
오붓한 50기 세미나가 벌써 끝나가고 있군요.
겨울 세미나에 한번 오셔도 좋은 추억이 되실텐데요...
송년회엔 꼭 사모님과 같이 오시기바랍니다.
움추려드는 날씨일수록 운동을 잊지 마시길....
행복한 날 되세요
사랑의 듀엣














================================
┼ ▨ 안녕하세요. 남양우 선생님, 이재숙 선생님 - 김주용 ┼
│ 안녕하세요. 남양우 선생님, 이재숙 선생님.

│ 새벽 알람이 울리길 기다리다 일어나 앉았습니다.
│ 오늘은 영하 7도라던가,,,
│ 망설이다
│ 에라, 모자 덮어쓰고
│ 아내와 아이가 깰까봐 살짝 문 열고...
│ 산을 올랐습니다.

│ 바람이 꽤나 쌀쌀했는데 약수가 졸졸 흐르더군요.
│ 한 컵 시원하게 털어넣고
│ 내친김에 걱정을 모두 벗어버리고서... 불러보고
│ 아무도 안 보니까 앗싸 앗싸 해 가면서...
│ 빈 산
│ 바람과 나무들만 와글 와글...
│ 너 안 춥냐? 너는?

│ 오늘은 출근하는 토요일입니다.
│ 어제 하다만 일 꺼적거리다....
│ 아! 난 역시 '쉼'이 제일 안돼...
│ 이것만 되면 병 좀 나을텐데...
│ 비워도 비워도 비워지지 않는 일감 바구니 탓만 하고 있으니...

│ 제가 뉴스타트를 다녀온 건 지난 여름이었어요.
│ 그 땐 약수 마시고 내려오다 웅덩이에 발도 담그곤 했는데...
│ 지금은 얼지나 않았을지...

│ 가끔, 이렇게 살면 또 그대로인데...
│ 경쟁에서 도태되지 않겠다는 생리적 본능,
│ 어느새 다시 아귀같이 제 자신을 틀어쥐고...

│ 아 이거, 아무것도 아닌데...,
│ 왜 털고 일어서지 못하는거지,
│ 브레이크를 밟아야 할 텐데...
│ 진리 찾아 가야할 텐데...
│ 마음만은 간절합니다.

│ 남양우 선생님과 이재숙 선생님,
│ 그리고 이상구 박사님과 유제명 박사님,
│ 또, 보이지 않는 곳에서 저희에게 따뜻한 사랑을 베풀어주신 뉴스타트 봉사자 선생님들
│ 모두 주님 은총 가득한 성탄 되시길 기원합니다.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273 사단의 비밀결사대들 . . . 십자가 2009.06.14 251245
4272 감사합니다! 3 amaris 2014.06.06 17099
4271 게시판이 새롭게 되었습니다. 관리자 2000.07.13 14241
4270 엘가의 사랑의 인사..mp3입니다..^^ file 이원근 2001.01.11 9831
4269 누가 입히시고 먹이시냐? 최병기 2009.12.04 9338
4268 뉴스타트 환영음악회-테너 이경재, 바리톤 유영한, 반주 박신영 Admin 2011.10.29 8764
4267 주만바라볼찌라...mp3 file 이원근 2001.01.17 8098
4266 인파선암에 관한 질문 박정연 2001.02.06 6460
4265 Re..인파선암에 관한 질문 유제명 2001.02.08 6404
4264 수돗물을 끓이면 발암물질이 3배로 증가, 전기로 정수한 물이 가장 바람직 안병선 2008.03.07 5980
4263 생명운동만남의광장 - 040321 file 양박사 2004.03.21 5564
4262 "이상구 박사 건강세미나" 가 오렌지 중앙교회에서 11월9일부터 개최됩니다. 백스테판 2009.11.05 5001
4261 화폐전쟁 독후감 정회근(J J) 2010.10.01 4850
4260 간암 완치율 100% 중입자 가속기 정승혜 2011.03.14 4602
4259 이상구 박사님 초청 부산시민 뉴스타트 세미나 로뎀 2010.01.31 4567
4258 카페이름을 공모합니다! 김성준 2000.07.14 4524
4257 내가 너희에게 이른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영상) 자연법칙 2014.09.04 4416
4256 북치는 소년 MP3 file 이원근 2000.12.25 4324
4255 내가 암에 걸린 꿈꾸고 취했던 행동과 존재분석적 꿈해석 안병선 2008.03.14 4238
4254 카페이름! 이것은 어떨지요 김장호 2000.07.14 422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