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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28일 총 동창회를 다녀온 한성순 입니다.
오색에서의 세미나를 그대로 옮겨온 것 같은, 유제명박사, 모니카씨, 남양우씨, 이재숙씨, 그외 행사진행 스탶들, 이모두가 그대로 이었어요.
그많은 장비와,하루저녁을 위한 수고가 너무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아마도 그분을 향하는 마음이 그렇게 하게 만드는것이겠지요. 다만 행사진행이 매끄럽지는 못하다고 느꼈지만 그래도 대단한 일을 하셨다고 격려해 드리고 싶어요. 이재숙,남양우 부부의 콘서트는 일품이었어요. 오색세미나 보다 더 좋았어요
언제나 믿음직스러운 유박사, 마냥 사랑하고픈 모니카씨, 두분을 많이 사랑합니다. 두분이 있어 여러 사람이 치유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두분 언제나 좋은모습으로 거기에 항상 계셔 주십시요. 새해는 더욱 발전하기를 기도 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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