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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지휘 감독하신 뉴스타트 생명운동본부 유제명원장님과 모니카사모님,
남양우,이재숙-사랑의 두엣의 감미로운 화음과 찌지직 멜로디
피아노,바이올린연주, 남성중창단의 격조있는 연주와 열창
모두가 협력하여 선을 이룬 진선미의 황홀잔치였습니다.

간증하신 분들과 특히 쑥을 버리고 무대에서 율동하신
여러 뉴스타트 회원들의 모습은 그대로 천사들 같았답니다.

퀴즈대회도 즐거웠고 참가자 한분 한분을 귀히 여겨
상을 주지못해 애쓰는 아름다움은
진정으로 뉴스타트적이고 생명적이었습니다.

제 옆에는 몇년만에 반갑게 만난 분과 함께 자리하고
또 사이버에서  초대받아온 분이 바로 제 동창의 친구여서
더욱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답니다.

오묘한 인도하심으로 뉴스타트프로그램에서
  하나님을 만나 기쁜 생활하며 봉사할 수 있는  지금
10년 세월-지난 추억 모두가 사랑이요 감사랍니다.

뉴스타트 가족들의 송년잔치는
회원들 마음에 찌지직을 주고도 넘쳤을 겁니다.
수고 많이 하신 운동본부 여러분들과
그리고 미국프로그램 때문에 함께 하자못한 이상구박사 내외분
새해에는 매일매일이 말씀의 빛과 성령의 힘으로
많은 사랑 나누며 행복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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