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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지만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언제나 제게 희망을 주시는 글들로 세상속에 묻혀 잊혀지기쉬운 찌지직을 한결같이 넘쳐나게 보내주시는 님들 항상 감사합니다.
뉴스타트를 다녀온후벌써 아무탈없이 더욱 건강한모습으로 1년이 지났습니다.
주변에선 이제 완치 되었으니 아무거나먹고 밤샘도 하고 예전의 모습을 원하는 부분들로 저를 유혹도합니다. 하지만 이젠 그런것은 유혹도 되질 않습니다.
1년 남짓 지내오는 동안 힘들었던것이 있었다면 성경을 읽으면서 하나님을 열심히 따르는 선인들의 기도문은 정말 하나님을 감동시킬 수 밖에 없을 많큼 솔찍하고 성심과 성의를 다하는 기도 였다는 것 입니다.
아직도 부족함이 많고 어리석은 부분이 많다는 것 을 느낌니다.
아직도 인간관계에서 구원받은 사람이라는것을 잊고 미워하고 원망할때도 있습니다. 사실 그럴때가 기도하기 가장 힘듭니다. 기도하고나면 자기애고에 휩싸일때가 적지 않거든요.
병난게 무슨 없신여김 받을 일이라고 날 무시하나 하는 생각.이게 잘 괴롭히는 속삭임이었습니다.
어떻게 찿은 새목숨 인데..절대 너한테 않질꺼야..항상 답과 질문이 공존하는 저에게 이젠 어떤 기도가 필요한지 찿아야 할 것 같습니다.언제나 강의 듣게해주셔서 감사 하고요~
새해도 뉴스타트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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