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신영아 고마워.

기꺼이 이 음악회를 위하여 여기까지 와 줘서 넘 고마워.
절망의 늪까지 끌고간 질병을 안고 이곳에 오신분들
너무나 안타까운 분들
아파 죽을 지경인데 무슨 음악회냐고 할지 모르지만
이번 음악회로 인하여 얼마나 많은 앤돌핀,다이돌핀을
선물했는지....
이번 51기 참가자들은 모두 놀라운 치유의 회복이 있을것같아 감사하지
우리에게 재능을 주신 분의 귀한 뜻에 감사하자.
오셨던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제대로 기름값도 못 줘서 어찌나 미안한지..
신영이의 용기에 화이팅 !
모처럼 맘 놓고 노래 뽑을 수 있어서 행복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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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감사합니다,,^^* - 신영이 ┼
│ 저희를 초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다들 각자의 일속에서 지나다가 오색이라는 곳에서 모여 입을 맟추어 노래하는 모습에...
│ 그리고 그네들을 위해 반주하는 제가 얼마나 행복했는지요,,,^^
│ 항상 웃으시는 형부와 언니의 모습에 제가 늘 행복해지고 모든걸 너그러이 받아들일수
│ 있는 자신감,,,그런 감화를 받습니다,,,
│ 늘 지금처럼 행복한 사랑의 부부의 모습 계속 보여주시길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 지주 연락드릴께요,,,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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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Re.정말 고마웠습니다. - 남양우 ┼
│ │ 님들의 사랑과 정성어린 연주로 51기 참가자 여러분들의 몸속에 감동의 Didolphin이 엄청나게 생산되었습니다.
│ │ 정말 비싼 연주였습니다. 왜냐하면 한번 노래할 때마다 그 비싼 다이돌핀이 많이 나왔기때문이죠.
│ │ 사랑의 노래 봉사, 그 아름다운 마음들이 여기 오색 골짜기에 잔잔하게 항상 울려 퍼질 것입니다.
│ │ 정말 감사합니다.
│ │ 자주 오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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