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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씨, 정말 오랫만이에요...잘 있었지요?

초청 음악회에서 들리던 피아노 선율이 유난히 고와서..혹시 olive 서은진이 봉사자로 왔다고 했는데

은진이가 신부 수업은 안하고...와서 피아노 반주를 하나보다,라고만 여겼었는데...피아노 반주의 수

준이 아주 좋았었어요.

그랬더니...신영씨였군요. 참 좋은 피아노 반주를 들려 줘서 고마워요...역시 신영씨구나!!!

제니가 마음 놓고 소리 내는 것을 보면서 저도 덩달아 신이 났었거든요.

음악회를 보면서 atonement라는 단어를 생각했어요.

지금 졸업식을 생중계로 보면서..들으면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거룩한 성을 부르는데 반주가 아주

좋군요. 보통 반주 솜씨가 아닌데..분명 신영씨의 반주일 것 같아요..그렇지요?

영롱한 빛처럼 우리의 영혼을 touching하는 피아노 소리...

자주 와서 반주를 해주세요!!

Che bella cosa !


이번 졸업식에서 격려하시는 닥터리의 마무리 말씀이 다시금 내 마음을 울립니다.

심각하고 커다란 일에 대한 설명이 있기 전에 반드시 나온다는...It came to pass라는 귀절이

영어 성경 New King James Version에 무려 180번이나 나온다고 하네요...굉장히 중요하므로

반복되어 나오는데 한글 성경에는 하나도 해석이 안되어 있구요...

내게 지금 닥친 고난이 오긴 왔으되 stay 하러 온 게 아니라, pass하려고 온 것 뿐이라는 거!!

It came to pass라는 귀절을 굳건히 붙잡고 살아가는 모두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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