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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잊고 있는 보물

바다 속에 조개 하나가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조개는 이웃에 사는 조개를 만나
하소연을 했습니다
'내 몸 속에 아주 귀찮은 것이 있어.
무겁고 둥글게 생겼는데 아주 귀찮고 불편해.'
그러자 이웃에 사는 조개는
아주 거만한 표정으로 말했습니다
'나는 아주 건강해. 몸 속에 아무것도 이상한 것이 없지.'
나는 정말 건강해.'
'좋겠다. 난 정말 이 둥글고 무거운 것 때문에 살 수가 없어.'
그때 이웃에 사는 게 한 마리가 지나가다 조개들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리곤 건강하다고 자랑하는 조개에게 말했습니다
'너는 건강하지?
물론 그럴 거야. 하지만 네 이웃이 참아내고 있는
그 고통스런 것은 정말 진귀한 진주란다.'


* * * * * * * * *


그렇습니다!
그 조개가 간직하고 있는 고통은 바로 진주입니다
아름답고 진귀한 진주를 간직하려면
그만큼의 고통을 감수해야 합니다
우리는 가족과 친구,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을
곁에 두고 삽니다
그러나 아무리 사랑하는 사람이라도 고통을 주곤 합니다
그렇습니다!
사랑과 행복은 고통스러운 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랑이라는 보석을 위해서는 고통스러운 짐을
짊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잊고 있는 보물이란
고통스럽지만 함께 해야 할 바로 그 사랑입니다


칼/릴/지/브/란 [아름다운 생각中에서 (안근찬 편)]

  1. No Image 12Feb
    by yum
    2004/02/12 by y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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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졸업식동영상]하나님의 새빛 찌지직이 유전자에 와 닿은 51기 참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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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또한번 누나다운 사랑하심을 보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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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2/26 by 물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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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 이상 없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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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이재숙
    2004/02/29 by 이재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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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락교회 세미나 넘 좋았습니다.

  13. No Image 29Feb
    by 주은영
    2004/02/29 by 주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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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아니 동상 여기서 보게되다닝

  14. No Image 02Mar
    by 감사함
    2004/03/02 by 감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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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함

  15. No Image 03Mar
    by 사랑이
    2004/03/03 by 사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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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막설교 참..좋습니다

  16. 예수님 모습

  17. No Image 04Mar
    by 써니
    2004/03/04 by 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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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좋은...오색 다락방 설교(토막..)

  18. No Image 04Mar
    by 관리자
    2004/03/04 by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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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오손도손 성경이야기"로 하자십니다.

  19. No Image 04Mar
    by 폴
    2004/03/04 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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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잊고 있는 보물

  20. No Image 04Mar
    by 유선희
    2004/03/04 by 유선희
    Views 1230 

    꼭 듣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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