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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03 12:28

나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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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고백"

주님!
이 아침에도 무릎꿇고
주님 바라보며
차 한 잔
앞에 놓고 갖가지 상념에 젖읍니다.

시인이 아니라 이 심경 제대로 쓰지
못하고
화가 가 아니라 이 마음 못 그려도
우리모두 주님 안에 시인과 화가임을
압니다.

가슴깊이 밀려들다 빠져나가는
밀물썰물 처럼
우리 삶에 닥쳐오는 생전고투
주님과의 관계
"삼각관계" 속에서 우린 방황 합니다.

저리로 가면 세상길
이리로 가면 믿음길
방황하며 싸웁니다.

그러나 주님
이제 무릎꿇지 않을 수 없읍니다.
십자가 아래 내 모든 것 쏟아놓고
주님의 길 선택해 나아 갑니다.
이젠 내가 사는 것 아니오
내 속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기에.

어느 새 모든헛것 사라지고
주님의 사랑과 평화 가득 밀려옵니다.

주님 감사 합니다
주님 앞에 오면 이렇게 수지맞는데 왜
난 그토록 어리석단 말입니까?
네 짐일랑 내려놓아라, 같이 가자 부르시는 주님,
우리는 왜 이리도 허덕대는지요.

주님,
이 아침 나아온 저를 내려봐 주십시오.
한쪽 눈을 윙크하며 애교를 떨어보는 저를
외면 하시진 않겠지요?
끝내
니의 고백은

주님 사랑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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