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2004.04.03 12:28

나의 고백

조회 수 126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나의 고백"

주님!
이 아침에도 무릎꿇고
주님 바라보며
차 한 잔
앞에 놓고 갖가지 상념에 젖읍니다.

시인이 아니라 이 심경 제대로 쓰지
못하고
화가 가 아니라 이 마음 못 그려도
우리모두 주님 안에 시인과 화가임을
압니다.

가슴깊이 밀려들다 빠져나가는
밀물썰물 처럼
우리 삶에 닥쳐오는 생전고투
주님과의 관계
"삼각관계" 속에서 우린 방황 합니다.

저리로 가면 세상길
이리로 가면 믿음길
방황하며 싸웁니다.

그러나 주님
이제 무릎꿇지 않을 수 없읍니다.
십자가 아래 내 모든 것 쏟아놓고
주님의 길 선택해 나아 갑니다.
이젠 내가 사는 것 아니오
내 속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기에.

어느 새 모든헛것 사라지고
주님의 사랑과 평화 가득 밀려옵니다.

주님 감사 합니다
주님 앞에 오면 이렇게 수지맞는데 왜
난 그토록 어리석단 말입니까?
네 짐일랑 내려놓아라, 같이 가자 부르시는 주님,
우리는 왜 이리도 허덕대는지요.

주님,
이 아침 나아온 저를 내려봐 주십시오.
한쪽 눈을 윙크하며 애교를 떨어보는 저를
외면 하시진 않겠지요?
끝내
니의 고백은

주님 사랑 해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379 Re..하하 접니다 관리자 2000.07.18 2615
3378 Re..한가지 질문을 드립니다 관리자 2004.01.04 1434
3377 Re..한곡만 더....^^ 2003.10.31 1656
3376 Re..현재 생방송 모니터... 정광호 2003.03.19 1515
3375 Re..혈소판수가100만이다되는데요 관리자 2003.04.21 1860
3374 Re..호기심 호기심 2003.04.01 1672
3373 Re..호주 뉴스타트 참여 sungjuhbang 2001.11.27 1887
3372 Re..호주 뉴스타트에서 인사드려요. 관리자 2001.10.29 1799
3371 Re..호주의 아이들 소식이 써니 2003.05.26 1515
3370 Re..혹시 뉴스타트 성경공부 모임을 아세요? 써니 2004.05.03 1340
3369 Re..혹시...그 둔내 뉴스타트의 이주현이니? 써니 2003.06.25 1599
3368 Re..혹시~ 관리자 2004.01.15 1517
3367 Re..홈페이지에 옹달샘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sunny 2001.09.12 1708
3366 Re..홈피의 "세미나참가신청"코너를 부디 수정해주세요 관리자 2003.05.03 1522
3365 Re..화이팅!!!★ 고수정 2001.08.31 1712
3364 Re..확인 관리자 2004.05.28 1653
3363 Re..활성산소와 자가면역 질환과의 관계에 관한 질문 알고파 2002.12.26 1667
3362 Re..활성산소와 자가면역 질환과의 관계에 관한 질문 관리자 2002.12.26 1993
3361 Re..휴식을 좀 취할수 있을까요? 관리자 2004.07.28 1574
3360 Re..희망의 싹 김유묵 2001.05.09 1782
Board Pagination Prev 1 ...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