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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경 누님 !
이런 감동의 소식을 들을땐 정말 다이돌핀이 왕창나옵니다.
사실 이 노래를 부를때마다 울컥 울컥 목이 메이는 찬양이지요.
며칠전 성동구치소에가서 이 노래를 불렀을때 냉냉하기만 그들의
눈가에서도 눈물이 젖었었습니다.
작은 소나무뿌리에서도 하나님의 찌지직을 받기만하면 바위덩이를
녹일 수있는 물질이 나오듯이 하나님께서 끊임없이 보내시는
사랑의 감동으로 날로 새로와 지시길 기도합니다. 암덩어리는 녹고도 남지요.
다시 뵐때 더욱더 환한 얼굴과 힘있는 모습으로 주전골을
산책하고 싶군요. 혹시라도 사각이오거나 고통이올때는
조용히 눈감으시고 CD1번중에 세번째곡이나 7번등을 들어보시기바랍니다.
오늘도 걱정을 완전히 벗어 버린 하루 되시길.....
사랑합니다 !!

















================================
┼ ▨ 나 어느날!! - 배석경 ┼
│ 사랑하는 남양우 선생님!
│ 안녕 하시지요? 이재숙 선생님도 사랑이 가득한 얼굴 변함 없으시죠?
│ 전 하루도 빠짐없이 남양우 선생님의 선물을 받고 눈물 흘리며 감사 하고 있어요.
│ 아주 큰선물~~ 나 어느날~~ 어찌 몇십번을 들어도그토록 눈물이 나는지, 감격스러운지...
│ 아마도 두터웠던 내안의 껍질들이 한겹씩 벗겨지나 봅니다. 남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 제가 "나 어느날" 을 부탁했을 때 거절하지 않고 더더욱 정성을 다해 부르시는 그모습을 난 잊을 수가 없어요. 감정까지도.... 위에 계시는 위대하신분이 주신 사랑의 그목소리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치료하는지, 위로하는지 알고 있죠?
│ 저와 같이 한방을 쓰던 분은 불교 신자인데 남양우 이재숙 선생님의 천상의 하모니를 늘 듣는다는군요. 선생님 들의 진한 사랑의 마음이 담겨져 있기 때문인가 봅니다.

│ 저의 마음도 한동안 빈의자와 같았던거 같읍니다. 이제는 많은 사람들과 함께 의자에 앉아 사랑의 이야기를 나누렵니다. 감사의 마음을 나누렵니다.
│ 건강은 조금 잃었지만 값지고 소중한
┼ 보물들을 많이 얻었읍니다. 다음에 뵐꼐요~~~ ┼

  1. No Image 04Apr
    by 사랑의 듀엣
    2004/04/04 by 사랑의 듀엣
    Views 1269 

    Re..코끝이 찡한 감동입니다 !!

  2. No Image 30Jul
    by 김화숙
    2004/07/30 by 김화숙
    Views 1269 

    미정이 화이팅

  3. No Image 05Jun
    by 김재용
    2011/06/05 by 김재용
    Views 1270 

    광나루 뉴스타트 6차모임(2011.06.08 Wed) 안내

  4. No Image 10Mar
    by 김이수
    2004/03/10 by 김이수
    Views 1271 

    Re..수고 많으셨습니다...^^*

  5. No Image 17Aug
    by 양숙모
    2011/08/17 by 양숙모
    Views 1272 

    박사님 감사합니다.

  6. No Image 12Oct
    by 서경신
    2004/10/12 by 서경신
    Views 1273 

    대구세미나에 감사드립니다.

  7. 박사님, 경건의 뜻을 가르쳐주세요.

  8. No Image 15Nov
    by 봉사
    2004/11/15 by 봉사
    Views 1274 

    봉사하러 가고싶은데..

  9. No Image 16Jan
    by 민정식
    2013/01/16 by 민정식
    Views 1274 

    임파선 암 질문있습니다.

  10. No Image 13Apr
    by 사랑으로
    2004/04/13 by 사랑으로
    Views 1276 

    Re..아울러 격려와 박수도 함께 보냅니다.

  11. No Image 27Jan
    by 한상필
    2012/01/27 by 한상필
    Views 1277 

    뉴스타트의 정신과 부합하는 기사내용이 있어 공유합니다.

  12. No Image 13Jul
    by 밴쿠버 중앙
    2004/07/13 by 밴쿠버 중앙
    Views 1278 

    주문한 테잎과 책들이 아직도 오지 않았습니다.

  13. No Image 28Jun
    by 서동필
    2011/06/28 by 서동필
    Views 1278 

    뉴스타트센터에 감사드립니다.

  14. No Image 02Jan
    by 박근혜
    2004/01/02 by 박근혜
    Views 1279 

    모양만 교인이면 구원 못 받는다는데..

  15. No Image 23Apr
    by 이현지
    2004/04/23 by 이현지
    Views 1279 

    알렐루야!!alleruia!!

  16. No Image 25Nov
    by 궁금이
    2004/11/25 by 궁금이
    Views 1279 

    답답하구만...

  17. No Image 19Jun
    by 김재용
    2011/06/19 by 김재용
    Views 1279 

    광나루 뉴스타트 7차모임(2011.06.22 Wed) 안내

  18. 넘 넘 좋았습니다. 만남의 광장(사진)

  19. No Image 29Nov
    by 두경석
    2011/11/29 by 두경석
    Views 1280 

    요리 레시피좀 부탁드립니다

  20. No Image 19Oct
    by 이동영
    2003/10/19 by 이동영
    Views 1281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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