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2004.04.03 13:01

나 어느날!!

조회 수 139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사랑하는 남양우 선생님!
안녕 하시지요? 이재숙 선생님도 사랑이 가득한 얼굴 변함 없으시죠?
전 하루도 빠짐없이 남양우 선생님의 선물을 받고 눈물 흘리며 감사 하고 있어요.
아주 큰선물~~ 나 어느날~~ 어찌 몇십번을 들어도그토록 눈물이 나는지, 감격스러운지...
아마도 두터웠던 내안의 껍질들이 한겹씩 벗겨지나 봅니다. 남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나 어느날" 을 부탁했을 때 거절하지 않고 더더욱 정성을 다해 부르시는 그모습을 난 잊을 수가 없어요. 감정까지도.... 위에 계시는 위대하신분이 주신 사랑의 그목소리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치료하는지, 위로하는지 알고 있죠?
저와 같이 한방을 쓰던 분은 불교 신자인데 남양우 이재숙 선생님의 천상의 하모니를 늘 듣는다는군요. 선생님 들의 진한 사랑의 마음이 담겨져 있기 때문인가 봅니다.

저의 마음도 한동안 빈의자와 같았던거 같읍니다. 이제는 많은 사람들과 함께 의자에 앉아 사랑의 이야기를 나누렵니다. 감사의 마음을 나누렵니다.
건강은 조금 잃었지만 값지고 소중한
보물들을 많이 얻었읍니다. 다음에 뵐꼐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39 나비 / 어린이들을 위한 동시조 리디아 2003.07.02 1473
1638 나보단~~~ 승리 2003.06.24 1444
1637 나보다 더많이 아픈 사람들을 위하여 송민경 2008.10.17 1871
1636 나무에 걸린 예쁜 리본들 오색 사랑노래 2004.04.22 1600
1635 나를바꾼 주의 십자가... file 기쁨 2003.11.21 1674
1634 나를 향한 너의 끝없는 분노...이해할 수가 없어.. 지연 2004.12.09 1534
1633 나도 모르게 변하여 가고 있는 제 "러브 스토리" 지옥녀 2009.12.16 2474
1632 나는 흠이 많아 보이는 하나님이 더 좋다... 권순호 2006.11.13 1907
1631 나는 행복한 사람 황한명 2011.04.04 2628
1630 나는 할 수 없잖아요 기쁨 2003.10.24 1539
1629 나는 예수님이 좋아 1 다니엘조 2014.07.14 848
1628 나는 언제나 사랑받는 사람입니다... ^^ 지수기 2003.12.29 1479
1627 나는 세상에 평화를 주러 온 것이 아니라 칼을 주러 왔다 1 고호식 2022.10.01 214
1626 나는 모르고, 남들은 안다..! 2 Iloveyoumore 2018.11.16 220
1625 나는 느낀다 고로 존재한다 chan 2003.05.04 1626
1624 나는 누구인가? 설브 2003.10.22 1568
1623 나는 누구인가? 장동기 2010.08.05 2528
1622 나 여기 살아있오 신충식 2011.05.20 1489
1621 나 어때.... file atom 2003.06.17 1351
» 나 어느날!! 배석경 2004.04.03 1394
Board Pagination Prev 1 ...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