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163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우울증을 치유하는 NEWSTART


사회가 복잡해질수록 증가하는 질병 중 대표적인 것이 우울증이다. 여성은 10명 중 2∼3명 꼴, 남성은 1명꼴로 우울증을 앓는다고 할만큼 흔한 질병으로 증세가 심하면 자살도 기도하는 아주 무서운 병이다. 한국에서도 '주부 우울증'으로 자살하는 여성들이 급격히 늘어나 한때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기도 했었다. 그러나 보통의 신체적 질병과는 달리 우울증은 본인도 문제의 심각성을 잘 모르고 지내는 수가 있고 주변 사람들도 그저 기분이 좀 가라앉은 정도려니 여기고 대수롭지 않게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흔히 우울증은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받았거나 심약한 사람, 사회적응 능력이 떨어지는 사람 등이 자기 마음을 잘 다스리지 못해 걸리는 병이라고 여겨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울증도 다른 신체적 질병과 마찬가지로 유전자의 문제로부터 비롯된다. 사회가 복잡해질수록 우울증 환자가 늘어나는 것도 사회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 자연과 점차 멀어지는 일상이 반복되면서 유전자를 비활성화시킨 결과다. 어떤 일을 해도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입맛도 떨어지며 늘 불안하고 불행하다고 느껴질 때, 사는 일이 자신 없고 암담하게 여겨질 때 등 자신이 우울증을 앓고 있다고 여겨지더라도 자신감을 잃을 필요는 전혀 없다. 그것은 나 자신이 바보 같거나 약해서가 아니라 바로 내 유전자에 병이 생겼기 때문이다. 이렇게 유전자 중심으로 우울증에 접근하면 보다 명확한 원인을 찾아낼 수 있고 그에 따른 치료법도 쉽고 효과적이다.

copyright 2000 by Korean New Life Institute

webmaster@newlifein.org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39 정확하지 못한 답변 내용 자유인 2003.02.04 1914
1438 박사님 안녕하셨습니까. 이상엽 2007.10.17 1915
1437 27기 참가자 여러분께 박성태 2001.06.02 1916
1436 축하합니다...*^-^* file 고수정 2001.08.27 1916
1435 Re..엇! 최승진 2003.02.22 1916
1434 [re] 박사님 질문요~^^(안식일과 주일에 관한 질문) 이상구 2007.08.18 1916
1433 작은음악회 동영상 방문이 2004.08.09 1917
1432 이상구 박사님 질문 있습니다 배진숙 2007.04.16 1918
1431 수정은 3억대 1의 경쟁일까? 양박사 2008.01.27 1918
1430 뉴스타트 부산동호회 가을(?)따러갑니다!!!(11월5일 오전10시동래교회) 지옥녀 2009.10.30 1918
1429 김치, 무당, 교도소 이야기 최운성 2005.08.31 1919
1428 Re : 사랑합니다~ 이창구 2009.09.12 1919
1427 [re] 이상구박사님께 질문??? 이상구 2007.06.07 1920
1426 [re] 방사능 치료에 관하여... 이상구 2007.07.23 1920
1425 함께 가는 길... 권순호 2007.06.10 1921
1424 세미나전단지 유경식 2009.02.11 1921
1423 보고싶군여~ 인기폭발 연진소녀 2000.08.29 1922
1422 Re..옹달샘에서 보내는 이야기 공광식 2001.09.25 1922
1421 78기 고현숙님 또는 다른분들이라도.... 23살의 조카를 위하여 정광호 2007.02.04 1922
1420 다이어트 정보하나드릴려구요~^^ 소형은 2008.11.17 1922
Board Pagination Prev 1 ...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