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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을 치유하는 NEWSTART


사회가 복잡해질수록 증가하는 질병 중 대표적인 것이 우울증이다. 여성은 10명 중 2∼3명 꼴, 남성은 1명꼴로 우울증을 앓는다고 할만큼 흔한 질병으로 증세가 심하면 자살도 기도하는 아주 무서운 병이다. 한국에서도 '주부 우울증'으로 자살하는 여성들이 급격히 늘어나 한때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기도 했었다. 그러나 보통의 신체적 질병과는 달리 우울증은 본인도 문제의 심각성을 잘 모르고 지내는 수가 있고 주변 사람들도 그저 기분이 좀 가라앉은 정도려니 여기고 대수롭지 않게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흔히 우울증은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받았거나 심약한 사람, 사회적응 능력이 떨어지는 사람 등이 자기 마음을 잘 다스리지 못해 걸리는 병이라고 여겨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울증도 다른 신체적 질병과 마찬가지로 유전자의 문제로부터 비롯된다. 사회가 복잡해질수록 우울증 환자가 늘어나는 것도 사회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 자연과 점차 멀어지는 일상이 반복되면서 유전자를 비활성화시킨 결과다. 어떤 일을 해도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입맛도 떨어지며 늘 불안하고 불행하다고 느껴질 때, 사는 일이 자신 없고 암담하게 여겨질 때 등 자신이 우울증을 앓고 있다고 여겨지더라도 자신감을 잃을 필요는 전혀 없다. 그것은 나 자신이 바보 같거나 약해서가 아니라 바로 내 유전자에 병이 생겼기 때문이다. 이렇게 유전자 중심으로 우울증에 접근하면 보다 명확한 원인을 찾아낼 수 있고 그에 따른 치료법도 쉽고 효과적이다.

copyright 2000 by Korean New Life Instit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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