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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03 16:13

Re..샹송 & 칸소네

조회 수 1620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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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씨!
시애틀의 제니예요.
잠못이루는 밤에 올려준 노래 "샹송 & 칸소네" , 저가 30년쯤 전에 즐겨듣던 노래들을 이국의 땅에서 가슴이 찡한 마음으로 듣읍니다.
고맙습니다.
써니씨가 올려 놓는 노래나 곡들이 저가 좋아하는 취향과 비슷한데---.혹시 써니씨와 저가 비슷한 나이가 아닐까하고 생각해 봅니다.
혹시 괜찮어면 써니씨의 이 메일 주소를 알려줄 수 있을까요? 저의 주소는 kimsanz@hotmail.com 입니다. 저는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서 보내고 있어요.
이 박사님의 강의를 통해서 좋어신 하나님의 사랑을 더욱 깨닫게 되고 감사하면서 비록 건강에 문제가 있어도 점점 좋아지리라고 믿어면서 밝게 지내고 있읍니다.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시애틀에서 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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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감사합니다 - 써니 ┼
│ 감사합니다.

│ 요즘 제게 무척 우울한 일이 생겨서 특히 진선미에 더 매달릴 필요가 생겼었지요.

│ 그래서 그런지...요즘 쉼이 있는 곳을 제가 혼자서 많이 도배하다시피 했었습니다.

│ 염치없게도...

│ 그래서 약간 미안한 느낌을 가지고 있었는데..이런 말씀을 해주시니...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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