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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산을 바라보면 그 높음에 압도당합니다.

산은 높음을 바라보고 올라가지 않는 곳이 아니고

아무리 높아도 올라온 아래 세상을 멋지게 바라보며

올라가는 재미를 맛보는 곳이 아닐까요?

산은 오르면 오를수록 더욱 더 힘들어지지만 더 오르고 싶은 것은

시야가 더 넓어지고 모든 것을 정복하기 때문입니다.

지나간 삶 속에서 나와 함께한 아름다운 사람들, 멋진 곳들, 잊을 수 없는

순간들을 기억하면 앞으로의 시간은 두려워지지 않습니다.

정복할 모든 것을 발아래 두실 때까지 오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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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상에 잠기면서.... - 유기농 ┼
│ 전 만화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이유는 간단하죠.. 현실에서 이룰수 없는 것들이..



│ 그곳에는 가득하기 때문입니다..



│ 그러나 전 만화를 싫어합니다..



│ 그 이유는 그곳에 있는것들은 현실이 아니기 때문이죠..



│ 현실을 알고 있다는 것이 오히려 감당이 되질 않는군요...



│ 제 꿈은 높은데.. 꿈을 향해서 아무리 달리고 달려도..



│ 도무지 도달하지를 않네요..



│ 너무 높아서 마치 끝도없는 산을 오르는 심정입니다..



│ 그런데 문제는 제 마음이 더더욱 허물어져가며..



│ 힘이 나지를 않고 더이상 이 산을 오르지를 못하겠다는 겁니다..



│ 이게 더 싫습니다.. 이때까지 몇번이고 밀려난 이 산을 정복하지 못하고..



│ 밀려난다는 것이..ㅠ_ㅠ



│ 힘을 내고 계속 몇번이고 도전해볼수 있는 용기와 자신감을 얻을 방법이



│ 없을까요?



│ 너무나 힘듭니다..으흑..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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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9 아~~^^그러셨어요 기쁨 2003.11.01 1580
1238 Re..유제명 박사님 부산나들이 감사함 2003.11.01 1662
1237 Re..한곡만 더....^^ 2003.10.31 1656
1236 한계령 김장호 2003.10.31 1881
1235 하늘 아래 땅이 있고... 김장호 2003.10.31 2080
1234 난 정말 행복한 사람입니다. 설브 2003.10.31 1818
1233 난 참 행복한 사람입니다. 설브 2003.10.31 1572
1232 Re..유제명 박사님 부산나들이 감사함 2003.10.30 1722
1231 요염하기까지 한 L.A. 산불 써니 2003.10.30 1551
1230 生角과 死角(생각과 사각) file 이병주 2003.10.29 1949
1229 Re..청바지가 아주 잘 어울려요!.. 써니 2003.10.29 1593
1228 유제명 박사님 부산나들이 file 서면교회 2003.10.29 1654
1227 친구를 소개합니다. 설브 2003.10.29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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