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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07 10:04

Re..저기요...

조회 수 1182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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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마음도 같이 담아 드리면 안될까요,  글이 제맘을 꼬옥 그대로표현 하고 있어서요^^  정말 방황하던 저에게  사랑의하나님을 알게 해주신, 정말 이세상 에서 주님, 다음으로 사랑하고 (이건 마누라가 보면 안되는데..ㅎㅎ)존경하는이상구 박사님 의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
┼ ▨ 이박사님 생신에 즈음하야....^^ - 오색 제비 ┼
      *고맙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고마운 분이 한분 계십니다. 종교적으로 갈등과 방황을 하고 있을 때
      새로운 길을 찾게 도와주신 분. 건강하고 행복한 길을 찾게 해주신 분. 참 사랑이 무엇인지 정리를 해주신 분! 그분을 만나서 예수님을 다시 알게되고 하나님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무의식에서 참 자유가 무엇인지,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할 지를 알게해 주셨습니다.

      성경의 의문스런 점들을 하나하나 알기쉽게 이해하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이젠 성경을 펴기가 즐거워졌습니다. 그분이 이세상에 존재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날이 그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인간에게 영광을 돌리는 것보다
      그분께 고마움을 표시할 수는 있습니다. 고마움을 표현하는 것은
      진선미 중에서 선에 속하는 것입니다. 받는 사람보다 고마움을 표시하는 사람에게 훨씬더 큰
      유익이 되죠. 고마움을 표현하면서 더욱 행복해 지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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