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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변하지 않는다.
계절에 따라 옷을 바꿔 입을 뿐이다.
나의 생각도 변하지 않는다.
생각이 사각이 들어노는 것을 허락하느냐에 따라
내가 바뀌는 것처럼 보일 뿐이다.
산이 변하고 싶어한다고 변할 수는 없다.
변할 때가 되면 변한다.
생각은 변해야되는 필요를 느끼면 변하는 것이다.
필요는 순간순간 느끼는 것이다.
느끼기로 작정할 필요도 없다.
느끼게 되어 있다.
느끼는 것에 정직하면 된다.
오늘도 산처럼 정직하고 거스름 없이 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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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 어느덧 병을 즐기고 있다 - 프로이트 ┼
│ 이래선 안되는데....
│ 이제 병은 내 생활의 일부로 자리매김했다.
│ 도저히 통제가 안된다...
│ 누군가 말했다.....
│ 뭔가 이루지 못했다면 그에대한 간절한 바램이 없기 때문이라고....
│ 난 낫고자 하는 간절함이 부족한 것 같다....
│ 그러나 나의 간절함은 이미 지친지 오래다...

│ 병을 즐기다니
│ 이무슨 한가한 소리인가.......
│ 세상이 이처럼 날 세뇌시키다니.....
│ 난 이런 세상을 언제까지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 받은만큼 돌려주는게 내 신조다....
│ 언젠가 빚은 갚아줄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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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9 정지영님 이상구 2007.05.05 1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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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7 시험중입니다. 조석훈 2007.09.27 1890
2796 친절에 중간은 없다. 김진복 2007.02.03 1890
2795 85기 10강에 나오는 동영상.. 이인영 2007.08.14 1889
2794 호호호 ㅋㅋㅋㅋ 2001.09.14 1889
2793 모태감염간염도 유전자 변질 때문입니까 약한자 2008.01.22 1888
2792 한가지 질문을 드립니다 김현수 2004.01.02 1888
2791 Re..치매가 오는이유와 예방과 치료법을 알고싶어요 관리자 2003.04.22 1888
2790 이 시간 너와 함께- 김수지찬양 동영상 예원혜 2001.04.25 1888
2789 너무 아름답네요~ 이창구 2009.09.12 1887
2788 좀전 86기 동영상의 어머님의 모습을 보니 마음이 흐믓합니다.. 전득규 2007.08.14 1887
2787 주머니 김진복 2007.07.08 1887
2786 직업관에 대하여 김효준 2007.02.08 1887
2785 Re..호주 뉴스타트 참여 sungjuhbang 2001.11.27 1887
2784 Re..위의 카페주소입니다. 관리자 2001.08.13 1885
2783 뉴스타트 식당을 알고 싶어요 박세숙 2002.01.18 1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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