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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그레이 칼라의 양복에다 양말 색깔까지 잘 맞춰서 코디네이션으로 입으신 박사님의 의상이

오늘 유난히 멋집니다!!

다른 평일 때에는 casual하게 입으시는데...외출하신다고 前 강의 시간에 말씀하시더니 정장 차

림으로 등장하셨네요.

강의 중에 스트레칭 시범을 보이시려고 피아노 위에까지 올라간 발...그 발을 감싼 양말을 보니

양복의 색깔에 맞춘 양말 색깔....

양말에 구멍이라도 났나,하고 보고 있었는데...(헤헤...^^ )

양말 색갈을 양복 색깔에 맞춰서 신으셨드만요.....아주 보기가 좋았어요

그 모습을 보면서...강의만 잘하시는 게 아니라...의상 속까지 멋쟁이시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

다요.... ^&^

그런데 그거 박사님 실력이 아니지요? 짝꿍인 에스더의 실력...인 게지요? 하하하...

오늘 생방송으로 진행된 오전 강의 참 잘 들었습니다. 마침...퇴근한 남편이랑 의자에 같이 앉아

서 차분히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트레칭을 열심히 다시 시작해보겠노라,는 답까지 hus에게서 얻어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

다. 작심삼일이 안되어야 할 것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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