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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참가자 이현수님의 아내가 유명 바이올리니스트로서 이번에 오십니다.
피아니스트도 와요.
기타리스트도 있구요.
독일에서 온 소녀들 노래솜씨도 선보일 계획입니다.
사랑의 듀엣 멋진 노래.... 도밍고 빠바로티도 나오구요.
이번엔 3테너도 할모양입니다.
하튼 멋진 음악회가 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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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 음악회 - 써니 ┼
│ 저는 오늘...54기 때 했었던 작은 음악회...를 잘 들었습니다. 엄청 찌지직이었습니다.

│ 그런데 이번 기에...사정이 되신다면...음악회 한번 해주셔요.

│ if you can do that...please...

│ comic했지만 행복했던 Lee Domingo와 Nam pavarotti의 화음, 그리고

│ 재숙 soprano가 solo로 불렀던 이수인 작곡 "내 마음의 강물"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 무엇보다도 유려한 피아니스트 박신영의 반주 솜씨...


│ 정 이번 기에 안된다면 다음 기에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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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7 96기 정규프로그램 참석 지찬만 2008.07.11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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