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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27 07:13

Re..Toronto, Canada

Ann
조회 수 1088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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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 you so much for sharing my JOY!!!!

Do you know Mr. Park, Kwang Myung in Toronto?????
His phone # is 416-445-0803. He lives in Don Mills, Ontario.
He was the first newstart program member at Weimar Korean newstart program.
He is still cancer free ( stomach cancer).
I pray that you will get blessing from him, because I surely did.

Smile smile smile

A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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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미국에서 들려온 행복한 소식*^^* - 박정선 ┼
│ 너무도 당연하게 일어난 일이지만 눈물이 자꾸자꾸 나옵니다
│ 같은 입장 이여서 겠지요. 이렇게 한없는 박수를 보내고 또 보냅니다
│ 이렇게 기쁨을 함께 나누어 주시니 미정씨 고맙습니다
│ 왜냐하면 똑같은 수로 셀수 없는 많은 우리 회복자들을 대신하여 미정씨가
│ Newstart 본부에 그 은혜의 소식을 전해 드렸기 때문 이지요

│ 나는 이곳의 생활에 억매여 한시도 비울수 없어 그렇게도 바라던 오색Newstart에
│ 아직도 참석해 보지도 못하고 있지만
│ 인터넷을 통하여
│ 매 기마다 한말씀도, 일거일동 모두 뺴지 않고 되새겨 들으며
│ 함께 박수치며 함께 걱정을 모두 벗어 버리고서...율동하고 있는 완전 회복자 입니다

│ 지난 2월 내시경검사로 위암초기(헬리코 박터에 의한)진단을 받아 4월16일 수술날로 되어 있는데
│ 그 수술 약속일 전날 밴프 레이크루이스로 도망하여 나흘만에 돌아와
│ 그뒤 수차 전문의의 수술권고 전화를 받았지만
│ 내암은 내가 책임지겠다 나는 회복되고 있다고 두번 말한뒤 이제 다시는 전화가 오지 않습니다
│ 아마도 그것이 세상 암전문의와의 마지막 통화가 될것을 나는 확실히 믿습니다

│ 그때 생각에 암수술받은 사람마다 병원에 왔다갓다 하다
│ 몇개월후면 거의가 다 죽어가는것을 보아 왔으며
│ Newstart를 통해서도 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가 얼마나 몸을 죽여가는지 그진실을
│ 깨닫게 되어서 였지요

│ 어떤분이 무명의 서신으로 Newstart 홈페이지 주소를 보내와 이 생명의 소리를
│ 듣기 시작하게 된것이 나에게 새생명이 시작된 시발점이 되었지요

│ 참으로 나를 만드신 하나님의 섭리는 신기하기만 합니다
│ 그후 급속히 상태가 점점 좋아져서
│ 이제는 뱃속이 텅비었고 밥맛도 좋고 빈혈도 전혀 없고 새벽통증 으로 잠을 깨는일도
│ 전혀 없게 되어 저에게는 더이상 부러울것이 없읍니다
│ 만나는 사람들 마다 왜 그렇게 혈색이 좋고 젊어 지느냐고 묻기도 합니다

│ 더 이상 검사를 받아볼 필요도 없고 가기도 싫습니다
│ 옛날의 건강한 젊은시절 보다도 훨씬더 몸이 편안하고
│ 앞으로 나와 어떤질병과도 상관없는 몸이
│ 되었다는 확실한 느낌이 수시로 옵니다

│ 내가 이길로 안내 되었던것 처럼 나도 환자마다 알려 주고 싶습니다
│ 만나기 어려울때는 서신으로 라도.

│ 소도 도살장에 끌려가며 눈물을 흘린다는데 이제 더이상 어떤분도
│ 의사따라 수술실에 들어가는 어처구니 없는.. 암환자가 되지 않으시기를 바라는 마음
│ 간절합니다

│ 다른분들은 많은 시간과 여비를 들여 오색에 참여 하시는데
│ 나는 안방에서 순 공짜로 콤퓨터 스크린을 통하여 이렇게 완치되었고
│ 그 덤으로 이제는 영원히 죽을 필요도 없는
│ 이상한 사람이 되는은혜를 받아 너무도 염치가 없네요
│ 저처럼 어려운 사람도 같은 혜택을 받을수 있도록
│ 이 크고도 큰 비밀을 맘대로 보고 들어 깨달을수 있게 개방하게 하신 풍부하신 하나님 은혜에
│ 감사하오며 그분의 뜻대로
│ 자신들의 어떤 소득과 안일 에도 관심없이 오직 우리 생명의 회생을 향하여만
│ 온 정력과 관심과 사랑을 퍼부어 주시는
│ 두 박사님 내외분들과 오색의 사랑의 가족 여러분들께
│ 변변치 못하지만 마음과 입술로 우선 감사를 드립니다

│ #1565 사랑의 치유음악회 후에 찍으신 사진에 나타나신 여러분들의 모습은
│ 환자는 한분도 없고 이세상에서 제일 건강하고 행복한 사람들만 으로
│ 모아놓은 샘플 같았읍니다
│ 그저 치유된 사람들의 미소가 아니라 어떤 막대한 파우어가
│ 여실하게 드러납니다
│ 나라이 임하옵시며... 천국이 따로 없읍니다

│ 오늘 이순간에도...크신 뜻을 전파 하시는 오색의 새생명 가족 여러분들의
│ 따뜻한 사랑으로 인하여
│ 우리처럼 펄펄 살아나는 사람들이 하루에도 수백 수천 수만 수십만 수백만에
│ 이를 것이라는 것을 저는 확실히 믿고 있읍니다


│ 행복한 소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캐나다 토론토에서 한 회복자가



│ ================================
│ ┼ ▨ 미국에서 들려온 행복한 소식*^^* - 관리자 ┼
│ │ 오늘 아주 행복한 소식을 들었습니다.
│ │ 지난 3월 미니세니나에 이어 53기, 54기 정규 세미나에 참가하셨던
│ │ 이미정(Ann Lee)님이 그 행복한 소식의 주인공이였는데요.
│ │ 병원에서 검사한 결과 많이 호전된 상태랍니다.
│ │ (검사상으로는 암세포를 볼 수 없다고...)
│ │ 그래서 이 기쁜 소식을 나누고 싶으셔서 저희 사무실로 전화를 주셨더라구요.
│ │ 집에 한글타자가 없어서 항상 영어로 글을 남겨주시는데
│ │ 이렇게 좋은 소식 만큼은 모두다 읽을 수 있었으면 좋겠기에
│ │ 저희가 글을 남깁니다...
│ │ 유방암이 재발되어 힘드신 상태인데도
│ │ 항상 해맑은 웃음을 잃지 않으셨던 이미정님의 회복은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 │ 이미정선생님 축하드립니다.
│ │ 그리고 좋은 소식을 나눠주심을 감사드립니다.
│ │ 또 다른 행복한 이야기를 만들기위해 더운 날 행복한 땀방울을 흘리시는 하나님께도 너무너무 감사한 날입니다...
│ │ 여러분 모두 행복한 날 되세요~!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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