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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당연하게 일어난 일이지만 눈물이 자꾸자꾸 나옵니다
같은 입장 이여서 겠지요. 이렇게 한없는 박수를 보내고 또 보냅니다
이렇게 기쁨을 함께 나누어 주시니 미정씨 고맙습니다
왜냐하면 똑같은 수로 셀수 없는 많은 우리 회복자들을 대신하여 미정씨가
Newstart 본부에 그 은혜의 소식을 전해 드렸기 때문 이지요

나는 이곳의 생활에 억매여 한시도 비울수 없어 그렇게도 바라던 오색Newstart에
아직도 참석해 보지도 못하고 있지만
인터넷을 통하여
매 기마다 한말씀도, 일거일동 모두 뺴지 않고 되새겨 들으며
함께 박수치며 함께 걱정을 모두 벗어 버리고서...율동하고 있는 완전 회복자 입니다

지난 2월 내시경검사로 위암초기(헬리코 박터에 의한)진단을 받아 4월16일 수술날로 되어 있는데
그 수술 약속일 전날 밴프 레이크루이스로 도망하여 나흘만에 돌아와
그뒤 수차 전문의의 수술권고 전화를 받았지만
내암은 내가 책임지겠다 나는 회복되고 있다고 두번 말한뒤 이제 다시는 전화가 오지 않습니다
아마도 그것이 세상 암전문의와의 마지막 통화가 될것을 나는 확실히 믿습니다

그때 생각에 암수술받은 사람마다 병원에 왔다갓다 하다
몇개월후면 거의가 다 죽어가는것을 보아 왔으며
Newstart를 통해서도 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가 얼마나 몸을 죽여가는지 그진실을
깨닫게 되어서 였지요

어떤분이 무명의 서신으로 Newstart 홈페이지 주소를 보내와 이 생명의 소리를
듣기 시작하게 된것이 나에게 새생명이 시작된 시발점이 되었지요

참으로 나를 만드신 하나님의 섭리는 신기하기만 합니다
그후 급속히 상태가 점점 좋아져서
이제는 뱃속이 텅비었고 밥맛도 좋고 빈혈도 전혀 없고 새벽통증 으로 잠을 깨는일도
전혀 없게 되어 저에게는 더이상 부러울것이 없읍니다
만나는 사람들 마다 왜 그렇게 혈색이 좋고 젊어 지느냐고 묻기도 합니다

더 이상 검사를 받아볼 필요도 없고 가기도 싫습니다
옛날의 건강한 젊은시절 보다도 훨씬더 몸이 편안하고
앞으로 나와 어떤질병과도 상관없는 몸이
되었다는 확실한 느낌이 수시로 옵니다

내가 이길로 안내 되었던것 처럼 나도 환자마다 알려 주고 싶습니다
만나기 어려울때는 서신으로 라도.


다른분들은 많은 시간과 여비를 들여 오색에 참여 하시는데
나는 안방에서 순 공짜로 콤퓨터 스크린을 통하여
이렇게 수술없이 회복 되었고
그 덤으로 이제는 영원히 죽을 필요도 없는
사람이 되는은혜를 받아 너무도 염치가 없네요

저처럼 어려운 사람도 같은 혜택을 받을수 있도록
이 크고도 큰 비밀을 맘대로 보고 들어 깨달을수 있게 개방하게 하신 풍부하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하오며 그분의 뜻대로
자신들의 어떤 소득과 안일 에도 관심없이 오직 우리 생명의 회생을 향하여만
온 정력과 관심과 사랑을 퍼부어 주시는
두분 박사님 내외분들과 오색의 사랑의 가족 여러분들께
변변치 못하지만 마음과 입술로 우선 감사를 드립니다

#1565 사랑의 치유음악회 후에 찍으신 사진에 나타나신 여러분들의 모습은
환자는 한분도 없고 이세상에서 제일 건강하고 행복한 사람들만 으로
모아놓은 샘플 그룹 같았읍니다
그저 치유된 사람들의 미소가 아니라 그분들 속에 있는 어떤 막대한 파우어가
여실하게 드러납니다
나라이 임하옵시며... 천국이 따로 없읍니다

오늘 이순간에도...크신 뜻을 전파 하시는 오색의 새생명 가족 여러분들의
따뜻한 사랑으로 인하여
우리처럼 펄펄 살아나는 사람들이 오늘도 내일도 수백 수천 수만 수십만 수백만에
이를 것이라는 것을 저는 확실히 믿고 있읍니다


행복한 소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캐나다 토론토에서 한 회복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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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에서 들려온 행복한 소식*^^* - 관리자 ┼
│ 오늘 아주 행복한 소식을 들었습니다.
│ 지난 3월 미니세니나에 이어 53기, 54기 정규 세미나에 참가하셨던
│ 이미정(Ann Lee)님이 그 행복한 소식의 주인공이였는데요.
│ 병원에서 검사한 결과 많이 호전된 상태랍니다.
│ (검사상으로는 암세포를 볼 수 없다고...)
│ 그래서 이 기쁜 소식을 나누고 싶으셔서 저희 사무실로 전화를 주셨더라구요.
│ 집에 한글타자가 없어서 항상 영어로 글을 남겨주시는데
│ 이렇게 좋은 소식 만큼은 모두다 읽을 수 있었으면 좋겠기에
│ 저희가 글을 남깁니다...
│ 유방암이 재발되어 힘드신 상태인데도
│ 항상 해맑은 웃음을 잃지 않으셨던 이미정님의 회복은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 이미정선생님 축하드립니다.
│ 그리고 좋은 소식을 나눠주심을 감사드립니다.
│ 또 다른 행복한 이야기를 만들기위해 더운 날 행복한 땀방울을 흘리시는 하나님께도 너무너무 감사한 날입니다...
│ 여러분 모두 행복한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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