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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 가족분들 안녕하시죠.
8월 미니 세미나에 참석한 민경서가 사진을 보면서
남양우 선생님 사진만 나오면,
그 곳에서 부르던 노랠 부릅니다.
참 행복한 분이죠
사랑색, 행복색, 즐거운색, 유기농색, 믿음색이 가득한 오색에서 저는,
천국을 보았습니다.
"천국은 내 가까운 곳에 있다" "낮은데로 임하소서!" 의 의미를 몸소
실천하고 계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경서아빠 민형기씨는
즐겁고 씩씩하게 살고 있고 저희 경서가 "엄마! 나도 잘하고 있다고 말해 주세요."라고
말해 달라고 하네요.
모두모두 힘내세요. 힘들때 "찌지직"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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