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1549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안녕하세요

전 가수 길은정님 팬입니다. 하도 답답하고 안타 까워서 이곳 홈피까지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소식을 들어 아실지 모르겟지만, 길은정님은 오래전에 직장암으로 직장을 제거하고 배 앞쪽으로 장루를 달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암이 재발하여 여러 곳으로 전이 되어 있고 그 결과 의사들 모두들 이젠 포기하고 길은정님 역시 어떻게 손쓸수가 없으므로 지독한 통증에 시달리면서 입원까지 하셔서 진통제로만 하루 하루 지내고 계십니다.

병원에선 3개월 에서 6개월까지산다고 하셧나봐요. 그것이 아마 9월달인거 같습니다. 문제는 암이 임파선이랑 혈액, 그리고 골반뼈까지 전이가 되어서 이젠 완전히 암덩어리가 복부에 눈으로 확인할 정도로 불룩하고 오른쪽 골반이랑 다리를 못 써서 휠체어에 의지하고 하루 하루 지독한 통증과 싸우면서 마지막 방송일을 열심히 하고 계십니다.

아~ 어떻게 않 될까요?

너무도 죽음을 언급하기엔 아직 젊고, 너무도 이쁘고 다재자능한 방송인인데 말입니다. 제가 궁금한것은 지금이라도 은정님이 이곳이나 여수요양병원도 같은 계열로 알고 있습니다. 그곳에 가서 식이요법과 다른 기타 방법으로 생활하신다면 그 여러곳으로 퍼져 있는 암들이 과연 사라지고 전처럼 다시 은정님이 건강하게 될 가능성이 많아 질까요?

너무도 안타깝고 답답해서 팬의 입장으로 문의 드립니다.

그리고 만약 그곳으로 가신다면 진통제를 맞아 가면서(지금은 극심한 통증이 잇으므로) 식이요법과 다른 기타의 방법으로 서서히 치료가 될까요?

한곳의 암이 아니라 그렇게 여러 군데 암이 전이가 되도 아직은 일말의 희망은 있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답답한 마음에 두서없이 글 올린것 같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599 생기 충만 했던 세미나 노기제 2011.11.21 1237
2598 생기 넘치는 112기 뉴스타트 춘양전 장만춘 2009.11.22 2605
2597 생각하나가 뇌구조를 쉬지않고 바꾼다 - 하버대 월리엄 제임스교수- 정경패 2009.11.25 2858
2596 생각은 내가 하는게 아니다? 1 행복해지기를 2018.10.08 344
2595 생각대로 되지 않는 세상! 조석훈 2010.09.07 2971
2594 색즉시애(色卽是愛), 공즉시비(空卽是悲) 조석훈 2010.08.30 2478
2593 새힘과 용기를 그리고 소망을 주시는 귀하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예원혜 2004.05.05 1602
2592 새해인사 ^^ 박지숙 2003.01.31 1492
2591 새해에도 좋은 일 많이 하세요. 응원보냅니다. 안서방 2001.01.04 1862
2590 새해에는 행복하세요 설브 2004.01.09 859
2589 새해에 설악뉴스타트도 새로운 출발을 합니다. 이상구 2013.01.01 983
2588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곽영훈 2000.12.28 2723
2587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1 민경래 2003.01.08 1500
2586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남희 2000.12.28 2359
2585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정재 2002.01.01 1617
2584 새해 39기 동문들 건강하세요. 양증일 2003.01.05 1475
2583 새크라멘토 세미나 kim dong heon 2012.09.15 959
2582 새식구가 오색가족 여러분들께 인사드립니다... 새식구 2001.06.20 1660
2581 새삼스러운.....이아침의 분노.... 길미옥 2005.06.30 1630
2580 새롭게하소서를 보고 한사람 2020.07.29 392
Board Pagination Prev 1 ...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