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148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저희 장모님께서 폐암3기신데요. 얼마전까진 어렵지만 음식을 드시긴 했습니다.
그런데 몇일 전 부산고신의료원에서 내시경 촬영을 했었는데 식도가 좁아져서
촬영을 못하시고 고생만 하셨습니다. 식도에 암이 전이 되었다고 합니다.
음식뿐만 아니라 물도 드시질 못하고 계십니다.통증은 없으신거 같구요.
병원에서는 식도를 넓히자고 하는데 수술을 하는 것인지 아니면 다른 방법으로
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12월 13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하시는 이상구박사님의 세미나에 장모님을 모실 계획이었습니다 정말 이것이다하는 심정으로 말입니다.그런데 장모님께서
저렇게 힘들어 하시는 모습을 보니까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저는 인터넷을 통해서 이상구박사님의 세미나를 보고 나름대로 장모님의 병을 고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자그만한 희망을 갖게 되었는데 그 희망이 절망으로
바뀌려 합니다. 도와주세요. 절망이란 암조직을 물리칠 수 있는 희망의 찌지직을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몇일간 장모님을 모시고 여행을 하려고 하는데 음식을 전혀 드시질 못하시는게 마음에 걸려서 조언을 얻고자 합니다.음식을 못드셔서 기력도 약하시고 하지만 다른 통증같은건 없으신거 같습니다.
그리고 현재 장모님상태에 세미나에 참석하여도 지장이 없을지 조언을 해 주시면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멀리 부산에서 글을 올림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15 <뉴스타트> 안에 <생기>가 포함되어 있네요. 장동기 2008.02.24 2338
1714 88기에 참석했던 임은주 참가자의 남편 정선균 입니다. 긴급 기도부탁 드립니다. 정선균 2008.02.24 3959
1713 이 상구 박사님처럼 대박을 낼 한 개인의 힘 안병선 2008.02.25 2358
1712 저녁파도 박정순 2008.02.26 1772
1711 [re] 의사로서 뉴스타트를 알고 잡지에 기고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신근 2008.02.26 2041
1710 관리자님 안식일 저녁강의 간증은.... 기쁨 2008.03.02 1731
1709 김진복님.....하나님의 존재에 대해 이런 설명은 어떨까요? 장동기 2008.03.02 1625
1708 Richmond 미국 에서 연락처를... Grace 2008.03.03 1839
1707 [re] Richmond 미국 에서 연락처를... 이상구 2008.03.03 1815
1706 89기.....91기.. 참가자 이은주 행복소식 전합니다.. 이은주 2008.03.04 2342
1705 호남삼육 일정 그대로 정성원 2008.03.05 1948
1704 남양우 이재숙 사랑의 듀엣 출연합니다. [위성전도회] 김진복 2008.03.06 2125
1703 수돗물을 끓이면 발암물질이 3배로 증가, 전기로 정수한 물이 가장 바람직 안병선 2008.03.07 5996
1702 "병 안 걸리고 사는 법"과 "나는 현대의학을 믿지 않는다" 독후감 안병선 2008.03.07 2838
1701 91기의 인상적인 일과 암수술 후 재발하지 않는 법 안병선 2008.03.07 2951
1700 "위대한 비상" 필름에 관하여 이미다 2008.03.08 1991
1699 통증이 혁명적으로 사라진 환자들의 이야기 안병선 2008.03.08 2616
1698 이상구 박사의 빛나는 세계-개방성에 감탄해 소개하는 스위스 정신과의사의 말 안병선 2008.03.09 2423
1697 마음집중(minfulness)와 마음비움(mindlessness)-이상구, 틱낫한 강연 안병선 2008.03.09 2266
1696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신유진 2008.03.09 2025
Board Pagination Prev 1 ...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