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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급한 심정 이해됩니다. 그러나 이런 때일수록 침착하고 냉정하게 마음을
가다듬으셔야 합니다. ‘정신을 차리면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살을 길이 있다’하였습니다.
먼저 이박사님이 2월 중순경에 캘리포니아 핫스프링에서 세미나를 하십니다. 자세한 날짜는 지금 정확히 몰라 알려 드리지 못하지만 곧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을 어떻게 먹느냐보다 마음가짐입니다. 큰일 난 것처럼 보여도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마음을 유연하게 가질 수 있도록 혹 교회를 다니신다면 하나님께, 절을 다니시면 부처님께 부탁해 보십시오. 혼자 힘으로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외부의 힘을 빌리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시고 지금까지 생활하신 것처럼 정상으로 생활하세요. 환자라서 특별대우 할 필요도 없고 사랑의 관계를 더욱 자연스럽게 유지 할 수 있다면 최상의 길입니다.
먹는 것은 어떤 특정한 음식보다 동물성보다 식물성 음식들이 유리합니다. 신선한 과일, 채소, 현미, 통밀 빵, 견과류(호두, 아몬드, 캐슈 넛 등), 콩 종류 등을 골고루 잡수시면 됩니다.
운동을 정규적으로 하시고 물을 식사시간외에 충분히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할 수 있는 것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잠을 일찍(저녁 9-10시 전) 자는 것입니다. 잠만 푹 잘 수 있으면 별로 큰 문제는 없습니다.
인터넷으로 정규프로그램 강의를 함께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많은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희망 가지시고 힘내십시오.
감사합니다.
>제가 아는 동생을 통해 이싸이트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여기 있는 동영상을 보구 희망을 갖구 글을 남김니다.
>제 여자 친구가 복수가 차 병원에 가보니 위암이 전이되 암 말기라구 하더군요
>간에는 전이가 아직 안됬구요 자궁의 종양은 떼어 냈습니다.(12월 중순경 04년)
>어제 배에 복수가 많이 차  병원에(Holyname Hospital NJ) 가서 물을 4리터 정도 빼구 일단 퇴원했습니다.
>
>이상구 박사님의 세미나를 이곳에서 알아보니 3월 중순경에 필란가 펜실바니아에 있는것으루 알고 있습니다...
>신분 한국에 갈수 업는 미국 불법체류자라 한국에 들어갈수도 업습니다.
>뵙기 전까진 제 생각에 너무 늦을것 같아서 몇자 적습니다.
>일단 처음으로 궁금한것은 식이요법 방법과 식단 짜는 요령을 상세하게 알고 싶습니다.
>(예를 들어 야채면 어떤 야채, 양은 얼만큼, 하루 몇번 이런 식으로요...)
>무엇을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몰라서 옆에 있는 제가 더 답답합니다.
>
>저도압니다.. 너무 무리한 부탁이란 것을 하지만 너무 급하니 어쩔수가 업네요...
>그리고 들어 오시면 꼭 뵙겠습니다. 제 여자 친구가 살아 있다면요.
>안녕히 계세요...뉴저지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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