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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에서 처음으로 실시했던 청년세미나 1기 때의 경험들이 생각나서 가슴이 뜨거웠습니다.
늘 마음으로는 자원봉사를 신청해야 겠다는 생각으로 가득 차 있지만...모든 개인일정을 포기하고 발걸음할 용기가 나질 않습니다...
그만큼 이 사회 속에서 불안감만 키워 온 것 같아 제 스스로 안타깝기만 합니다.
생명운동본부 식구들이랑은 지난번 태능교회에서 사랑의 듀엣 음악회가 마지막이었는데...그간 건강히 지내시는지 궁금해 지는군요...^^*
늘 따뜻한 마음들로 포장된 편지에 감사드립니다...어머니께서도 늘 봉사하고 싶은 마음으로 편지를 받을 때마다 미안한 마음으로 가득차 계십니다...^^
용기를 가지고 봉사하시는 모든 분들께...멀리서나마 격려의 박수를 보내구 싶군요.
오색에서 일하는 우리 상담학과 동기 지숙이에게두...^^*
모두들...건강하시구..자주 찾아뵙겠습니다...^^*
Happy Sabbat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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