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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26 04:31

어느 바보가

조회 수 1578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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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렌지 와잇여사의 책속에서

" 악습의 희생자들을 위하여 일할 때, 그들이 신속히 달려가고 있는 절망과 파멸을 지적해 주는  대신, 그들의 눈을 예수님께로 돌려 주라. 그들에게 하늘의 영광을 주목하게 하라. 이것은 속절없고 절망적인 것처럼 보이는 사람들 앞에 펼쳐져 있는 무덤의 온갖 공포가 할수 있는 것보다 휠씬 더 큰 일을 육신과 영혼의 구원을 위하여 하게 될 것이다."

바보(나) 가 했던  것...
마가복음 5 장 혈루증 앓는 여인을 읽을때 26 절 만이 눈에 크게 들어왔었는데
예수님의 말씀은 26절이 아니고 34 절의
예수께서 가라사대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찌어다"

예수님은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셨다고 말씀하십니다.
세상의원들이 당신에게 한일은 당신이 누구 보다도 더 자세히 알고 있읍니다.
예수님 말씀이 우리의 유전자에 들어오셔야 합니다.
절망과 파멸을 지적해 주는 대신...
예수님 말씀을...

슬픈 바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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