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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31 17:23

정은이 친구 지숙씨

조회 수 1595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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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은이 대신 인사드립니다.

정말 좋은 곳 방문 할 수 있어서 얼마나 행복했는지 몰라요.
우리 집사람이랑 함께 했으면 더 좋았을 텐데요?...

큰 사랑 듬뿍 받고 돌아와 아직도 그 사랑 느끼고 있어요.
지숙씨 엄마아빠는 오래전 고향 분들을 만난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사진을 전송하고 싶은데
이곳에서는 사진을 올리는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혹시 이곳에 올릴 수 있으면 방법을 알려주시고
아님 지숙씨의 멜을 저의 멜로 보내주세요.
사진을 올리려고 하니 이곳에서는 올릴 수 없게 되어있네요
올리는 방법을 올려주시던지 아님 이멜 주소를 알려주세요.

그럼 엄마아빠에게 정은 엄마아빠가 넘넘 감사하다고
전해주세요. 시간이 나면 꼭 한번 들린다고
말씀전해주시기 바랍니다.

항상 주님의 은혜안에서 평안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이 넉넉히 이루어 지시길
기도합니다.

정은이 아빠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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