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174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꽃에 향기를 넣고 접어서 당신을 향하여 날리는 사랑하는 분이 계십니다.
남양우님께서 보내주신 문자 메세지예요.

교정 목련 나무 아래에 가봤더니 벌들이 윙윙 거리길래 가만히 향을 맡아보니 은은하게 좋은 향기가 나드래요. 그래서 꽃을 끌어당겨 코를 갖다대니 너무너무 좋은 향에 그만 황홀해 져버렸지요. 그 가운데 푹 빠져서 살고픈 향기.. 우리를 사랑하시는 분의 선물 이었군요.

향이 잘 안 느껴지는 개나리도 가만히 코를 대면 향이 나요. 좋은 향이.. 너무 진하지 않은 좋은 향이.. 그리고 벚꽃은 코를 갖다대기가 힘이 들었는데.. 꽃이 버글버글할때 은은한 향이 끝내주더래요.

출근길에 핀 자그마한 들국화의 향도 좋구요. 갖가지 예쁜 꽃이라는 곱고 아름다운 선물 속에 하나님의 향을 넣어 두셨드래요.  모두 다른 향이지만 모두 너무 좋은 향.. 사랑의 향기.. 우리의 유전자들이 좋아하는 절대적인 사랑의 뜻이 담긴 아름다운 선물들..

옛날부터 영원토록 주실 절대적인 하나님의 사랑.. 산마다 들마다 길마다 아름다운 사랑의 선물들.. 볼 때마다 말을 잃는 아름다움.. 그래서 두려운.. 사랑이 너무 절대적이고 너무 아름다워서 할 말을 잃는 그 두려움과 놀라움.. 이유없이 조건없이 주어지는 너무 경이로운 사랑이어서 외면해지는..

하지만 그 영원한 진실한 참 좋은 사랑을 감! 동! 할 수 있게 인도하신 하나님과 뉴스타트..
행복을 놓치지 않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리를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을 알게 해주시고 사랑을 받는 자유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으로 행복한 인생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499 사람을 찾습니다 Maria 2002.08.12 1582
2498 오색에서 빵빵하게 터지는게 유행이라는데? 오색사랑 2001.11.17 1583
2497 하나님의 사랑이 깊고 오묘할뿐... file 기쁨이 2003.11.20 1583
2496 감동 또 감동입니다 박용범 2004.09.01 1583
2495 제니! 멋진 우리 가곡을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써니 2005.04.14 1583
2494 박희관님 김계환 2006.10.27 1583
2493 언제 들어도 감동적인 강의가 부산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김진복 2007.04.09 1583
2492 감사~ 정지영 2003.02.06 1584
2491 올리브유를 어떻게 사용합니까? 이문송 2003.03.09 1584
2490 Re..여기 L.A.도 안나옵니다(다시 정정:나와요) 써니 2003.07.17 1584
2489 뉴스타트로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듣기를 소망합니다. 복중수 2004.01.23 1584
2488 [re] 청도를 위하여 기도하면서--- 이상구 2006.08.30 1584
2487 Re..답장 김성인 시몬 2003.02.13 1585
2486 퇴행성 관절염 이천우 2003.06.17 1585
2485 아~참! 선녀 2003.09.05 1585
2484 Re..유박사님의 부산세미나 ? 관리자 2003.10.23 1585
2483 성경과 과학(소돔과 고모라) 김진복 2006.06.29 1585
2482 내가 세상에서 가장부러운 사람들? 김미연 2007.02.04 1585
2481 Re..서울입니다. 김유묵 2002.02.04 1586
2480 Re..음식은 어떤걸 주나요? 남양우 2003.03.19 1586
Board Pagination Prev 1 ...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