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2005.04.23 10:50

"좋아좋아"

조회 수 167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요즈음 유행하는 말입니다.
이말을 유행시킨 코미디언(택아?)의 모습은 우스꽝스럽게 보일수도 있겠지만
하여간 많은 사람들을 즐겁게 만듭니다.
천진한 아이들은 금방 따라하며 자기도 웃고 보는사람도 웃게 만듭니다.
택아?씨 처럼 눈을 지긋이 감고 수양버드나무 처럼 두팔을 축 늘어뜨리고 "좋아 좋아" 해보세요. 그리고 한번  몸으로 느껴보세요. 사람들 있는데서 쑥스러우면 골방에서 문을 잠그고 한번 혼자해 보세요.
선과악의 지식을 인해 굳어버린 몸과 마음.
생명을 되찾을때 까지, 자유케 하는 진실한 힘이 얼마나 필요한지를--
넘어야할 구렁이 얼마나 깊은지를--
자유를 그렇게 사모하면서도 자유앞에 용기를 못내는 우리를 위해 준비된 골방에서 온몸으로 하는 기도를 하나님과 함께 해보세요.
언젠가 때가 되어 쑥의 강이 건너지면---
진실을 이해시키기 위하여 망가지는 것도 개의치 않고 온몸으로 강의하는 이박사님처럼  
좋지 않은 성적표를 내미는 아이를 향해 "좋아좋아" 할수있는 자유를 얻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것인지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95 [re] 이럴 때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상구 2006.11.20 1668
2094 좋은소식~^^ 정승혜 2006.11.19 1860
2093 이럴 때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김수경 2006.11.18 1707
2092 일본 NHK 특집다큐 인간게놈 6부작 김진복 2006.11.18 2714
2091 방사선 치료가 암의 전이를 촉진시킬까? 이상구 2006.11.15 1516
2090 [re] 폭식증의 근본적인 해결 이상구 2006.11.15 1594
2089 나는 흠이 많아 보이는 하나님이 더 좋다... 권순호 2006.11.13 1907
2088 안녕하세요 박사님. 최지은 2006.11.12 1797
2087 이 상구 박사님!! matthew yoon 2006.11.09 1763
2086 [re] 카페이름을 공모합니다! 김선희 2006.10.31 3296
2085 마음이 뼈를 조절할 수도 있을까? 이상구 2006.10.31 1734
2084 루게릭 병에서 신경의 재생의 증거를 발견하다. 이상구 2006.10.29 1781
2083 간암 치료를 위한 색전술의 문제점 이상구 2006.10.29 1530
2082 편두통은 왜 생기나? 이상구 2006.10.29 1805
2081 [re] 목빠지게 박사님의 말씀을 기다리는 김동석씨의 부탁입니다 이상구 2006.10.29 2036
2080 목빠지게 박사님의 말씀을 기다리는 김동석씨의 부탁입니다 김부덕 2006.10.29 1518
2079 하나님과 동행하기 김경식 2006.10.29 1635
2078 박희관님 김계환 2006.10.27 1583
2077 루게릭환자의 희망이 되어주세요 김부덕 2006.10.22 1795
2076 이명원님, 늦어서 미안해요!(할례의 의미) 이상구 2006.10.22 2430
Board Pagination Prev 1 ...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