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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봄호를 보고 전혀 예상도 못했던 저희 어머님과 가족이야기가
실린 것을 보고 조금 당황하고 고맙고 했습니다.
너무 예쁘게 그림까지 넣어 주시고 긴 지면도 할애해 주시고 ...
오색가고오고는 저희끼리 일기가 그대로 나와서
혹시나 오색가족으로 낙제생이야기라 누가 되지 않았나 걱정입니다.  
저희 어머님에게 다시 읽어 드리려 합니다.
어머님은 요즈음 기력이 많이 떨어지시고 기억력, 언어력이
저하되어 걱정입니다.
그래도 기본이신 밝은 마음가 남을 배려하시는 마음은 변함없으시고
저희도 어머니가 편히 지내시도록 노력을 합니다.
오색에서의 교육과 훈련 덕에 마음과 몸을 이렇게
잘 유지 한다고 생각합니다.
늘 그리운  오색에 또 갈수 있는 날을 그리며 손을 꼽고 있습니다.
생명이 숨쉬고 웃음과 건강을 함께 나누는 곳입니다.
항상 수고하시는 여러 분들께 다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힘을 얻는 모든 분에게 작은 힘을 보탭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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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9 Re..이박사님께서 직접 답변을 드리도록 관리자 2004.09.01 1602
1898 새힘과 용기를 그리고 소망을 주시는 귀하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예원혜 2004.05.05 1602
1897 이상구박사님 연락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김현수 2003.04.22 1602
1896 총동창회 참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김진복 2006.12.18 1601
1895 70기 이영순의 친구입니다. 윤경희 2006.03.27 1601
1894 어머니 감사합니다.(67기; 김맹숙씨) 홍승익 2005.10.31 1601
1893 정말 훌륭한 결단입니다 주기중 2002.11.04 1601
1892 지난날들을 기억하고파 (관리자님께) 진 상수 2006.09.04 1600
1891 67기 봉사자 박지영입니다 ^^* 박지영 2005.11.08 1600
1890 안녕하세요! 최연진입니다. 최연진 2005.10.24 1600
1889 이상구 박사 초청 건강세미나(6.27~7.1) 배복기 2005.06.19 1600
1888 행복하여라 이애경 2005.02.0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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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6 암 시민연대에서 행사를 가집니다 암사연 2002.11.1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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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3 태국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일정을.. 김정란 2002.01.07 1599
1882 webmaster께 문의합니다. 이승원 2001.08.15 1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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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0 Re..유전자는 죽지 않는지? 관리자 2002.11.25 1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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