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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24 23:11

임마누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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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이신 그리스도와 그 분의 무한한 사랑의 깊이 ,지혜로움 , 능력 , 품성이 불완전한 인간의 언어와 인간의 손을 빌어 성경으로 표현되었다.
이를 친히 하나님이 인간이 되어 함께하신 경이로운 성육신의 표징이라면....
성육신의 사건은 지금도 여전히 우리와 함께 한다.

우리 머리맡에, 낡은 서랍에, 손에 , 품에 가방에  늘 함께 하는 성경이 그 것을 증명해 준다.
성육신은 2000년전 하나님의 아들이 인간으로 오신 그 시점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아담과 에덴에서 함께 담소하시며 사랑을 나누시던 그때와  노아에게 방주를 허락하신 때, 엘리야에게 죽음을 맛보이지 않게 하시던 무렵 AND 침례요한에게 앞길을 예비하시게 하신시절은 물론 십자가에서 부활하신후 다시오시리라 말씀하며 성령을 보내주신 오늘날 은혜의 시대에도 동일히 존재한다.
영원전부터 영원후까지 언제나 항상 성육신은 우리와 함께 했었고 앞으로도 함께 하실것이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헤아리기 쉽지 아니한 사랑이시다.

이러한 사랑에 감사함 안도감 그리고 현실감에서 회복을 길을 간다면 그의 뜻안에서 형통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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