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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벌써 8박9일이란 시간이 흘렀네요!! 16일이 엊그제 같았는데 말이죠~
저의 아빠가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아빠는 많은 것들을 익히고 왔다면서 즐거워하셨습니다.
이런 기회를 주시고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유제명 박사님을 비롯한 직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함을 표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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