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165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교수님 지난 토요일 교회에서 못 뵈었는데요.
오늘 67기 동영상을 보다가 교수님이 거기 계시는 것을 봤네요.
잘 지내시다가 오십시오.
인터넷으로 보는 것이 이렇게 반가울 줄은 몰랐네요.

전 지난 금요일 팔공산 순환도로를 자동차로 달리면서
산위의 단풍과 순환도로 가로수의 단풍을 보고 형언할 수 없는 감동을 받았어요,

솔직히 전 교수님 같은 화가분들이 그린 그림은 잘 이해를 못한답니다.
하지만 자연의 아름다움은 저 같은 미술에 대해 문외한도 보면 감탄사가 나오는 것을 보면
하나님은 참 공평하신 분이란 생각이 들어요.

햇빛이 단풍을 투과할 때 연출되는 색깔은
아마 사람의 손으로는 만들어 내지 못할 것 같아요.
유전자가 진 선 미에 대해 반응한다는 말이 생각났습니다.
아마 단풍을 보고 감탄사를 연발할 때 우리 몸의 유전자들은 춤을 추겠지요.

지금 오색엔 단풍이 절정이죠?
지난 5월말에 주전골에 갔다가 그 아름다운 경치에 반했답니다.
설악은 가을의 단풍과 눈덮힌 설악이 최고라 하던데...
가보고 싶네요.

잘지내시고 오십시오.
그리고 좋은 시간 가지시길 기원합니다.

다른 67기 참석자들에게도 하나님의 은혜를 기원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39 무단침입자의 생떼(죄)를 처리하는 하나님의 사랑(지혜) Bear 2021.05.05 158
2138 무더운 여름날의 아름다운 하늘을 보세요 조석훈 2010.08.06 2886
2137 무료로 동영상을 볼수 있도록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이상철 2009.05.15 1924
2136 무릎 꿇고서 조용히...... file 사랑이 2004.03.04 2108
2135 무릎연골염증에도 이윤 2012.10.16 1052
2134 무슨 요일이 안식일입니까 배월수 2007.10.14 2014
2133 무슬림과 크리스찬에 대한 질문입니다. 1 Amazinggrace 2016.01.20 423
2132 무엇부터 해야 할지? 김동욱 2008.08.01 1959
2131 무엇을 바라보는가. 가파 2018.04.20 224
2130 무엇을 선택하시겠습니까? 이재숙 2004.04.02 1187
2129 무엇이 맞는가? 코로나에 걸리지 않는 사람도 항체 이미보유. 1 new12 2021.07.27 272
2128 무엇이 우리를 울리는가?(오색은 지금) 김장호 2000.11.10 2865
2127 무엇이 우리를 울리는가?(오색은 지금) 김장호 2000.11.10 2294
2126 무의식을 밝게 하면 건강하고 행복해진다. 안병선 2008.02.24 2461
2125 무임승차한 기분으로... 김명화 2007.08.29 1784
2124 무자년 새해인사 조석훈 2008.01.02 1965
2123 무조건적 사랑을 인해 가장 큰 유익을 보는 자 Bear 2020.06.28 268
2122 무조건적인 사랑을 실천하고 살아야 하는것인가요? 6 건강을위하여 2023.11.08 150
2121 무조건적인 사랑의 하나님이신데ᆢ 1 양치기 2019.09.29 306
2120 무조건적인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는 찬양, 같이 들어보실래요~♡ 내가더사랑 2017.10.11 200
Board Pagination Prev 1 ...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