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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지난 토요일 교회에서 못 뵈었는데요.
오늘 67기 동영상을 보다가 교수님이 거기 계시는 것을 봤네요.
잘 지내시다가 오십시오.
인터넷으로 보는 것이 이렇게 반가울 줄은 몰랐네요.

전 지난 금요일 팔공산 순환도로를 자동차로 달리면서
산위의 단풍과 순환도로 가로수의 단풍을 보고 형언할 수 없는 감동을 받았어요,

솔직히 전 교수님 같은 화가분들이 그린 그림은 잘 이해를 못한답니다.
하지만 자연의 아름다움은 저 같은 미술에 대해 문외한도 보면 감탄사가 나오는 것을 보면
하나님은 참 공평하신 분이란 생각이 들어요.

햇빛이 단풍을 투과할 때 연출되는 색깔은
아마 사람의 손으로는 만들어 내지 못할 것 같아요.
유전자가 진 선 미에 대해 반응한다는 말이 생각났습니다.
아마 단풍을 보고 감탄사를 연발할 때 우리 몸의 유전자들은 춤을 추겠지요.

지금 오색엔 단풍이 절정이죠?
지난 5월말에 주전골에 갔다가 그 아름다운 경치에 반했답니다.
설악은 가을의 단풍과 눈덮힌 설악이 최고라 하던데...
가보고 싶네요.

잘지내시고 오십시오.
그리고 좋은 시간 가지시길 기원합니다.

다른 67기 참석자들에게도 하나님의 은혜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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