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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10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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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박사님 정말 1편부터 14편까지 비디오 성경이야기를 듣고 정말 맘이 편해지고 좋았는데  응답받은 줄알라"15편은  혼동이 오더라구요.
제 어리석음과  다 깨닫지 못해서겠지요?  우주의 제가 모르는 질서가 있어 사단의 청구를  들어주실 수 받게 없다해도 어느선까지이고  아브라함이 이삭을 드리려하다가  주님께서 이제 되었다 하신것처럼 멈추게도 하셔야 하는데 왜 그 선까지 않되는게 있는지,{강의중 박사님도 암에 걸려 죽을 수도 }이 대목이  무섭더라구요. 믿음이 커 질 수록  사단의 공격이 커지고 재앙이 올 수 있다는 것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는 동시에  고통이 따를 수 있겠구나란 생각에  마음이 어지러웠어요.
또한  무조건 교회를 다니든 타 종교를 가지든 종교가 없든  다 구원을  해놓으신 건데  우리가 그걸 받아들이냐 아니냐에  구원이달려있는지도 궁금해요.
다른 것은  하나님께서 정말 나를 사랑하시는 구나" 느껴지는데  많은 의문과  혼동도 없지않아 있어요. 이제 초보인데 앞으로  더 많은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기도해주세요.
성경을  정말 깨닫고  인생의 자유를 얻고싶어요.
박사님께서는 죽어가는 영혼을  "일어나 일어나"깨워주셨어요. 하나님의 뜻이겠죠.
전  약하지만  찾고자하면  주님께서 박사님을 통해 혹은 직접 깨우쳐주시겠죠? 저는 도저히 전혀 능력이 없으니 함께 기도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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