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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곤님 부부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 저두 69기 인데요. 행복하시구 쭈~~욱 건강하시길 주님께 기도 드려요.  서로 많이 사랑하시며 사시길 바래요.
> 하나님이 주신 복을 뜸뿍 받고 돌아와 스마일 노래를 부르고 서투른 된장을 만들어 먹으면서 예전과 다른 행복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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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타트센타 이상구 박사님을 비롯한 남양우 이재숙님, 그리고 주방장을 비롯한 봉사자 여러분 정말 고마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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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졸업식 날 마지막 합창 때 보여주신 박사님의 지휘 모습은  하나님의 인류사랑 모습 바로 그것이 아닌가하고 하루 종일 생각 해 보았습니다.
> 봉사자들의 헌신적인 활동모습은 우리들이 이웃을 위해 어떻게 살아야 한다는 것을 시범 보이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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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사님의 당부말씀대로 강의 내용을 다시 들어보니 전혀 이해하지 못했던 부분들이 많아서 복습을 철저히 해야겠다고 다짐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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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는 가슴을 찌르는 통증이 거짓말처럼 사라졌고, 얼굴 표정은 보름달처럼 밝아졌습니다. 다시 좋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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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심 시간에 신사동 시골생활 식당으로 가던 길에서 본  타식당에서의 다른 사람들의 식사 모습은 마치 동물들이 꿀꿀이 죽을 먹는 모습처럼 보여 혼자 웃었습니다,  계속 뉴스타트 생활 중단 없이 하고 많은 분들 추천하여 그들도 하나님의 복을 맛보게 하겠습니다. 박사님을 비롯한 모든 식구 분들 더욱 건강하십시오.     김  정  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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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319 Re..안녕하세요~^^ 정광호 2003.05.27 1463
3318 북경이에요.. 추대훈 2003.05.27 1549
3317 Re..standing 박수를 보냅니다. 써니 2003.05.27 1497
3316 안뇽?! 잘 도착햇습니다... 강성복 2003.05.29 1491
3315 당신은 정말 소중한 사람입니다 *^^* 정지영 2003.05.30 1537
3314 행복하십시요 감사함 2003.06.01 1829
3313 45기 회원 여러분 김미자 2003.06.02 1571
3312 오색 식구님들 안녕하세요 42기봉사자김지은 2003.06.02 1669
3311 뉴스타트를 사랑하는 이들에게 김 순표 2003.06.04 1586
3310 참!아름다움!!!! 감사함 2003.06.04 1873
3309 순표 아저씨 *^.^* 서은진 2003.06.04 1590
3308 아 그곳에 가고 싶다 그리움인 2003.06.04 1378
3307 123 백예열 2003.06.05 1678
3306 Re..보이지 않는 도움의 손길들... ^ L ^ 2003.06.05 1485
3305 Re..오색 식구님들 안녕하세요 정광호 2003.06.05 1488
3304 너무 은혜로운 말씀 사랑 2003.06.05 1497
3303 큰~~~!축하드림니다 찬구이모 2003.06.05 1785
3302 Re..계시록 1부가 완성 되었습니다. Mrs. Esther Lee 2003.06.06 1526
3301 Re..큰~~~!축하드림니다 김미자 2003.06.07 1463
3300 사막위에서 이 창호 2003.06.07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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