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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9년 1월 5일, 거룩한 안식일이 시작되는 시간에 코네티컷(Connecticut) 주의 록키 힐(Rocky Hil1) 에 있는 벨든(Belden) 형제의 집에서 그의 가족과 함께 기도하고 있을 때 성령이 우리에게 임하셨다. 나는 계시중에 지성소로 옮겨졌고 거기서 아랫 부분에 방울이 달려 있고 석류 무늬로 수놓은 대제사장의 옷을 입으시고 당신의 백성을 위하여 아직도 중보하고 계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보았다. 그 때 나는 모든 인간들의 구원과 멸망이 확정되기 전에는 예수께서 지성소를 떠나지 않으실 것과 예수께서 지성소의 사업을 마치시고 대제사장의 옷을 벗고 복수의 옷으로 갈아 입으시기까지는 하나님의 진노가 내리지 않을 것을 보았다. 예수께서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서 물러나실 것이며,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더이상 잠잠하지 아니하시고 당신의 진노를 진리를 거역한 자들 위에 부으실 것이다. 나는 열방들이 분노하고, 하나님의 진노가 내리고, 죽은 자들을 심판할 시기가 분명히 구별되어 있어서 그것들이 차례로 일어나는 것을 보았으며 또 미가엘이 아직 일어나지 않았으며 지금까지 없었던 그러한 환난의 때가 이르지 않았음을 보았다. 열방들이 지금 분노하고 있으나 우리의 대제사장이 성소에서 그의 사업을 마치고 일어나서 복수의 옷을 입으실 것인데 그 때에 비로소 마지막 일곱 재앙이 부어질 것이다.
===여기서 복수의 옷이란 무엇이지요???   화잇여사의글도 사랑의 적극적(능동적)표현으로 재해석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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