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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기 정규프로그램을 마친지 어언 3주가 지났습니다.
졸업시 다짐한 술 끊기는 확실히 실천 하였습니다. 주님과의 약속을 지키는 일은  이 세상  어느 약속보다  우선해야 하니까요.

현미 오곡밥을 먹고, 야채식을 하였습니다.
매일 아침 기상과 동시에 방 안에서 스트레칭을 하였습니다.
주제가, 뉴스타트 해보세요, 좋으신 하나님을 1일 3회이상 하였습니다.
건강에 관심이 있는 분들 앞에서는 노래도 부르고 율동도 시범 보였습니다.
암으로 고통받고 있거나 수술 후 요양 중인 분들에게는 교육일정을 소개하면서 꼭 부부가 참석하기를 권했습니다.

그 결과
공통적으로는
우리 부부는 서로 고마워 하고 진정으로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시간만 나면 좋으신 하나님 노래가 흥얼거려집니다.

저에게는
몸무게가 78.5킬로그램에서 72.5킬로그램으로 무려 6킬로그램이 빠져서 몸이 가뿐합니다.
2월 26일에는 엉덩이 부분에 심한 두드러기가 생겨 가렵고 아팠는데 이제 깨끗이 없어졌습니다.
옆구리 부분에 직경 5센티미터 정도의 빨간 반점이 생긴 후 가렵더니 이제 말끔히 없어 졌습니다.
치질이 있어서 현미식으로 인해 변이 굵고 단단하여 힘들었는데 점점 고통이 적어지고 있습니다.
머리 뒷부분 중앙에 비지같은 혹이 있어 불편 하였는데 거의 없어졌습니다.

아내에게는
쑥스러워 못하던 노래를 자연스럽게 합니다.
한 번도 기도해 본 적이 없었는데 이박사님 스타일로 기도를 잘 합니다.
매주 목요일 성경공부도 빠지지 않고 참석합니다.
모든 통증이 없어졌습니다.
코를 골면서 잠을 잘 잡니다.
얼굴이 확연히 밝아졌습니다.
인생은 살만한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암환자 임을 잊어버리고 삽니다. 즉 다 나았다고 생각하고 삽니다.

병이 생기면 그 원인을 알고
우리 유전자가 반응하도록 뉴스타트로 생활습관을 바꿔주면 반드시 낫는다는 그 간단한 진리를 죽을 때까지 실천하겠습니다.   김  정  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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