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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이상적인 공동체마을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하늘재빌리지> 추진위원장, 정 하늘 입니다.

자연과 인간은 일체(一體)로서, 인간은 자연과 조화를 이루어 살때 가장 이상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습니다.
창세기의 낙원은 이런 일체의 삶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도 마찬가지 입니다.

인간은 혼자만으로 존재할 수 없습니다.
자연속의 일원으로서 남녀가 조화를 이루며 함께 사는것이 당연했기에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를 창조해 서로협동하고 사랑하며 살도록 하셨습니다.

<하늘재 빌리지>는 이런 하나님의 창조의미에 바탕하여 "함께 번영한다"를 빌리지의 취지로 삼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따르는 성도들이 모여서, 인간과 사회 본연의 모습을 모범적으로 탐구 실천하기 위한것 입니다.

도시에서 매말라가는 인간성 회복의 노력은 곧 하나님이 우리에게 바라시는 뜻일것이며, 하늘재 빌리지의 조성취지는 그 뜻을 이 땅에 실현하려는 작은노력의 일환이 될것 입니다.  

천연계의 본래 모습을 가장 자연스럽게 구현해 나가는 것 은 그분의 뜻에 합당한 일이며. 하나님의 종으로써 우리를 이세상에 내 보내주신 창조의 의미를 되찾는 일이될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모든 사람이 행복할 수 있고 서로를 신뢰하며 살 수 있으며, 하나님을 맘껏 찬양할 수 있는 환경조성이 구현 되어야 할것 입니다.

이상적인 공동체를 구현하는 일에는 많은분들의 중지(衆知)가 모여 개개인의 모든 공동체마을의 구체적인 희망사항들에 대한 검토가 최우선시 돼야할 기초과제 입니다.

그러기 위해선 지고지선을 향해 중지로 모은 최종적인 안을 함께 찾아내는 "뉴스타트 방식"에 의거해 모든일을 실천 해야할것이라 믿습니다.

참되고 행복한 공동체 실현은 사랑의 마음과 함께 물질의 여유가 있어야 하며, 그럴때  남을 도울수 있는 가장 이상적이고도 현실적인 영광을 누릴수 있으며, 또한, 그 영광을 하나님께 돌릴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낙원의 표본이 그러했습니다. 그에따라, 그러한 낙원을 지향하는 마을공동체로의 안을 드립니다.


            <하늘재 빌리지> 마을 설립 취지


창세기에 나오듯 낙원은 원래 무소유(無所有), 공용(共用), 공활(共活)의 조화롭고 평화로운 생활을 말합니다.

태양과 공기는 아무도 그것을 소유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살아있는 모든 생물들이 함께 혜택을 누리며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와같이 자연계의 모습을 우리들의 삶 속에서 최대한 실현하기 위한 장소로써 <하늘재 빌리지> 가 그 모범이 될것 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말씀에 따른 모범적 실현지를 위하여 하늘재빌리지 에서는 <(주)하늘> 이라는 법인체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법인체 운영을 위하여 몇분의 이사님을 모시고저 하오니  적극적인 참여를 앙망 합니다.  감사합니다.

연락처: hanuljung00@yahoo.com / 010-3119-2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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