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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0번 질문자 입니다.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요즘 성경공부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기독교인은 아니나 강의를 들으면서
하나님에 대해 알고 싶어졌습니다. 그런데 좀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한가지는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어렸을때 이박사님이 얘기하시던
그 하나님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어른이 되면서 아닌가 하고 여겨졌지만 제가 생각
하던 그분이 맞다는 것에 정말 기쁩니다.

74기 프로그램이 축복속에 잘 진행되길 바라며 저도 열심히 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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