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158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다음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중국청도교회에서 사역하는 황영입니다.
>전에 제가 연길교회에서 목회할때 박사님이 오셔서 강의하셨고
>제가 한국에 있을떼 오색에서 봉사자로 세번참석했었습니다.
>저의 할머니 최정옥할머니는 중국에서 뉴스타트할머니로 잘 알려져 있지요.
>저는 한국에서 삼육대 보건대학원에서 보건학 석사를 마치고 충남 살렘요양원에서
>2년간 봉사하다가 2004년 중국청도에 왔습니다.
>그동안은 교회 기초작업때문에 정신없이 보냈고
>교회는 이젠 많이 성장하고 안정 되었습니다.
>
>때문에 이제부턴 뉴스타트 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려고 합니다.
>시기도 성숙되었고  때도 무르익었습니다.
>조선족은 준비가 되었는데 한족은 자료도 부족하고
>너무도 미흡합니다.
>그러나 한족들이 뉴스타트에 얼마나 관심이 많은지 모릅니다.
>안타까운것은 잘못된 경로를 통하여 극단적인 뉴스타트를 접하기에
>마음이 급합니다.
>한족교회는 성도가 500명정도 이고 청도에서 50년 넘는 역사가 있기에
>정부에서도 인정받는 교회입니다.
>지금 저희가 한족교회와 연합으로 뉴스타트 운동을 시작하려고 준비중입니다.
>한족들은 전혀 경험이 없기에 저에게만 전적으로 의존하는 상황입니다.
>  
>자료실에 박사님이 대만과 천진의대에서 강의하신 자료가 올랐기에
>들었는데 너무도 좋고 통역도 너무도 잘되었습니다.
>이 자료를 한족교회에 보급하려고 하는데
>웬일인지 이쪽에선 다운이 안됩니다.
>
>센터에 CD로 구원진 자료와 중국어로 된 자료들이 있으면
>중국에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원본을 주시면 이쪽에서 구워서 보급하도록 하겠습니다.
>
>참고로 청도를 소개하면
>전체인구는 700만, 도심인구는 200만, 조선족인구는 30만, 한국인은 15만정도 됩니다.
>아름다운 해변도시로 중국10대 도시중 하나이고 요양도시입니다.
>기후는 한국 충남, 경북 기후이고  비가 적고 태풍이 거의 없는 도시로
>유명한 노산이 있고 주변환경이 너무도 아름답습니다.
>
>조선족과 한족을 중심으로 청도로 부터 시작하여 중국전역에
>뉴스타트 운동이 보급되기를 꿈꾸고 있습니다.
>  
>먼저 저희가 열심히 일해 환경을 만든후
>적당한 시기이 박사님을 모시고 세미나 하고 싶습니다.
>
>중국청도를 기억해 주시고 여러면으로 도와주시를 요청합니다.
>감사합니다.
******************************       *********        ********************
답 글
뉴스타트 할머니를 참으로 그리워합니다. 기억에 생생하군요.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중국의 한족들, 진정한 뉴스타트가 필요합니다.
그들에게는 비합리적인 미신적 사고방식이 공산주의 교육으로 인하여 제거된 것같아서 참으로 기뻤습니다. 합리성에 합리적으로 호소하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준비가 된 참으로 귀중한 하늘의 자녀들이 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들에게 참 뉴스타트를 전해야합니다. 창조력, 품성에 초점이 맞아있는, 그에게 영광돌리는 뉴스타트를 전해야합니다. 뉴스타트 자체가 너무나 혼란스럽게 변질되고 오해되어 가고 있습니다.
님께서 청도에서만은 극단적이 아닌 가장 합리적인 뉴스타트를 전하시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뉴스타트 자료는 준비하여 보내드리겠습니다.
청도를 위하여 기도하겠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기를 바랍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36 똑!똑! 어떤분의소개로.. 김소희 2003.12.23 1458
2035 또다시 금강산에서 뉴스타트 세미나 할수도 있을까 설악신문보고 기대 됩니다. 고객지원실1 2018.09.26 222
2034 또 하나의 착각? jeong,myung soon 2010.07.25 2321
2033 또 올립니다..^^ file 이원근 2001.11.13 1573
2032 또 올리께여~*^^ file 이원근 2001.11.18 1619
2031 또 그렇게 아름다울 49 세미나 나뭇꾼 2003.11.10 1446
2030 또 감사합니다 김현경 2003.03.09 1482
2029 들을수록... 3 호호 2019.08.21 217
2028 듣던 중 기쁜 소식입니다. 2 PAUL 2019.01.25 513
2027 드디어 돼지해가 떴습니다. ^^ 권순호 2007.01.01 1501
2026 드디어 내일이면... 박준호 2011.02.13 2101
2025 둘째 사망의 고통 복중수 2009.02.10 2175
2024 두손모아 기도 부탁드립니다..... 김유묵 2008.04.04 2088
2023 두분 박사님 께 문안 편지 김정재 2001.12.12 2087
2022 두루두루 안부드려요 노기제 2010.06.10 2111
2021 두려움의 의미와 하나님의 품성 7 john1 2015.06.03 800
2020 두 삶 이야기 1 동예 2015.06.23 328
2019 동해일출 문외숙 2008.07.23 1790
2018 동해에 벚꽃이 만개했습니다. admin 2011.04.11 3499
2017 동영상이.. 강복연 2007.05.24 1740
Board Pagination Prev 1 ...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