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144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성경을 막 보기 시작한 사람들은 많은 의문과 궁금증이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저는 보기만 하면 걸리지 않는 부분이 없다시피 , 아이들이 "엄마 이건 왜 이래? "설명을 해주어도
끊임없이"왜" "그런데 왜 그래야하는데"  하듯이 맘이 그렇더라구요.
박사님을 통해서 하나님을 알게 되기까지,..아니 지금도 세상에서  그 궁금증을 풀어보려고하면  더 가슴이 답답하게 될때가 많이 있습니다.
성경을 아주 조금만이라도 들여다 본다면  성경의 역사나 세상의 역사나  다수의 무리와
소수의 무리를 보게됩니다.
우리는 어리석은 죄인인고로  남들이 가는 길을  어떤 확신도 없이 몰려 가려는 습성이있습니다. 저또한 그러한 인간이였지요.
하나님을 믿는다면서  때론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것인지, 목사님을 믿는것인지도 물어
보아야한다는   생각도 하게됩니다.  
제 길이 세상에서 환영받지 못하는 길을 가더라도,  2000년전 예루살렘을 그려봅니다.
누구에게나 존경받고  정통이라 자부했던 바리새인들,...화려한 성전이 그들에게 있었고
칭송도 받았고  화려한 복장에 명예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과 그를 따르는  무리는 햇빛에 그을리고  주름이 깊게 패이고 초라한 복장의 어부들이라고  생각하면  얼마나 초라하고 가기 싫은 길이였겠는가?..!
그 모습을 떠올리면서  내가 신앙하는 길이  어떠한 길에서 어떠한 모습으로 하고 있는지
들여다보게됩니다.
세상이 알아주느냐가 그렇게 중요한가? 하나님이 아시는 것이 중요한가?
세상이 더 중요하면서 내가 과연 하나님을 믿고는 있는 것   인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기도를 할때, 나의 기도는 ~하나님 지금 제 사정이 이렇구
저렇구~들어주세요~ " 온전히 신뢰하지 못하고 하나님이 내 사정을 전혀 모를거라
믿고 다 알려드립니다. 내 사정을 누구보다 다 아실 주님이신데,..
나의 기도가 확장되길 바랍니다.  내가 알려드려야만  아시는 주님이라면 사실 우린
그런 하나님을 믿어야 무슨 소용이겠습니까?
나의 몇곱절로 내 가족들을 사랑하시는 주님을 믿지 못하고  내가 더 사랑하는냥  내가
책임지고 전도해야한다는 사명감에 불안해하는 제 자신을 봅니다.
신앙생활에 있어 가장 큰 적은 제 자신인거 같습니다.
제 자신을 믿지 못하고 나약한 존재면서도 의무감은 많은  저라는 존재,...
성경에서 악은 하나님을 떠난 거라고하죠?   죄인이라는  것은 그래서 전  하나님의
품성에서  멀어진 나'로 결론은보았습니다.  내 안에는 그런 품성의 조각들이 없다는
것을,...담 글에 성경공부를 통해  궁금했던 의문과 질문을 올려놓겠습니다.
박사님께 그리고  함께 읽어주시는 분들의 조언을 기대하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96 시인 강은교의 문학적자전 자유인 2003.02.04 1675
1495 시청 결과를 올려주십시오. 관리자 2002.10.31 1654
1494 시카고 건강 세미나 소식 조성만 2006.09.11 1482
1493 시카고 건강세미나 감사! 조성만 2004.11.24 1311
1492 시카고 한마음 교회 건강 수련회 새 생활센터 2005.09.11 1540
1491 시편 51편 file 파파라치†원근 2001.08.28 2199
1490 시편51편 다운받으셔야됩니다 ~냉무~ 파파라치†원근 2001.08.28 2232
1489 시편에서의 하나님 2 설악 2021.08.14 98
1488 시험중입니다. 조석훈 2007.09.27 1890
1487 식단이 궁금합니다. 하늘맘 2011.06.08 1935
1486 식도암후두암말기환자 물어볼게 있습니다........ 허경식 2003.04.27 1967
1485 식물도 유전자가 꺼지고, 켜지는 것 같습니다, 사람과 같이 . . . 영김 2010.03.29 2025
1484 식물에도 하나님의 치유방법이 사람의 몸을 치유하는 것과 동일합니다. 정회근 2012.05.08 1080
1483 식물의 운동 - 이 박사님께 2 조명철 2021.07.31 124
1482 식초에 대하여.. 이해량 2009.01.22 1935
1481 신근 선생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Jane Lee 2008.04.02 2101
1480 신기하네요 이동영 2003.10.19 1281
1479 신기한 성령의 능력 "살아남는이들 101-121호 제121호-십사만 사천 마지막 세대 " 정회근(J J) 2009.06.07 2650
1478 신기한 현상의 이야기를 듣고 느낀점 1 행복해지기를 2022.06.16 191
1477 신앙과 현실의 괴리에 대한 괴로움 7 서로사랑해요 2020.04.17 478
Board Pagination Prev 1 ... 135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