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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 좀 다니시는 분들은 누구나 다 들어본 이야기,..불의한 재판관도 과부가 번거롭게
하면 그 원을 풀어 주거든  하물며 하나님께서  밤낮 부르짖는 자들을 위해 그리하시지 않겠냐며,..끈질긴 기도의 필요성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들어 보신적이 있으시리라봅니다.
때론 청탁을 잘못하여 그런가 하면서  내가 더 열심히 하면 들어주실꺼야" 혹은  목자님들이 이이야기를  통해서 "아직 기도가 부족한가 봅니다" 하면서 이야기를 들으신 분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런데  저는  신앙에 길에 들어 선지 1년도 되지 않은  풋내기이지만,  절절한 기도를
한것도 아닌데, 눈물을 흘리며 기도원에 가거나 새벽기도를 가는 것도 아니고  길을
가다가  잠자리에 누워서 조금씩 중얼거린 기도도  하나님이 들으신다는 걸 느꼈습니다.
까마득하고  아직도  들어 주실것같지도 않은 것이 많이 있지만  (지금으로서는) 누구나
기도할때 당장 들어 주시길 바라지만,  적절한 하나님의 때에  어떠한 모양으로든
들어주시리라 믿습니다.  뉴스타트를 통해 알게 된 하나님의 품성은  반드시 그렇습니다.

그런데 질문은18장 8절입니다.
"인자가 올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참 저에게는 난해한 문장입니다.
쉬운듯 하면서도 어려운듯,..
어느날  걸레질을 하다가  그 구절이 갑자기  이렇게 들리는 거 같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내가 , 누가 믿음좋은  사람인가 그것을 보려고 세상에 오겠니? 너는 그렇게 알고있니?
나는 아빠라고 믿고 귀찮게굴며 날 원하는사람 날 필요로 하는 사람을 위해오는 거 란다"
그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 18장1절부터 7절까지가 필요한거였는가?란 생각이들게
되었지요.  그래서 자세한 뜻을 알고싶어서  새번역, 킹제임스한글을 찾아보았습니다.

그런데 거기에는 "그가 세상에 올때  믿음을 찾아 볼 수 있겠느냐!"로 씌여있더군요.
그럼 의미가  확 바뀌는거 같아요.  저만의 착각일 수도 있고  바른 의미를 찾고 싶어
박사님께 질문합니다.
박사님을 통해 알게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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