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163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교회에 좀 다니시는 분들은 누구나 다 들어본 이야기,..불의한 재판관도 과부가 번거롭게
하면 그 원을 풀어 주거든  하물며 하나님께서  밤낮 부르짖는 자들을 위해 그리하시지 않겠냐며,..끈질긴 기도의 필요성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들어 보신적이 있으시리라봅니다.
때론 청탁을 잘못하여 그런가 하면서  내가 더 열심히 하면 들어주실꺼야" 혹은  목자님들이 이이야기를  통해서 "아직 기도가 부족한가 봅니다" 하면서 이야기를 들으신 분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런데  저는  신앙에 길에 들어 선지 1년도 되지 않은  풋내기이지만,  절절한 기도를
한것도 아닌데, 눈물을 흘리며 기도원에 가거나 새벽기도를 가는 것도 아니고  길을
가다가  잠자리에 누워서 조금씩 중얼거린 기도도  하나님이 들으신다는 걸 느꼈습니다.
까마득하고  아직도  들어 주실것같지도 않은 것이 많이 있지만  (지금으로서는) 누구나
기도할때 당장 들어 주시길 바라지만,  적절한 하나님의 때에  어떠한 모양으로든
들어주시리라 믿습니다.  뉴스타트를 통해 알게 된 하나님의 품성은  반드시 그렇습니다.

그런데 질문은18장 8절입니다.
"인자가 올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참 저에게는 난해한 문장입니다.
쉬운듯 하면서도 어려운듯,..
어느날  걸레질을 하다가  그 구절이 갑자기  이렇게 들리는 거 같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내가 , 누가 믿음좋은  사람인가 그것을 보려고 세상에 오겠니? 너는 그렇게 알고있니?
나는 아빠라고 믿고 귀찮게굴며 날 원하는사람 날 필요로 하는 사람을 위해오는 거 란다"
그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 18장1절부터 7절까지가 필요한거였는가?란 생각이들게
되었지요.  그래서 자세한 뜻을 알고싶어서  새번역, 킹제임스한글을 찾아보았습니다.

그런데 거기에는 "그가 세상에 올때  믿음을 찾아 볼 수 있겠느냐!"로 씌여있더군요.
그럼 의미가  확 바뀌는거 같아요.  저만의 착각일 수도 있고  바른 의미를 찾고 싶어
박사님께 질문합니다.
박사님을 통해 알게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싶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39 부산지역 동호회 조직했어요*^^* 김희영 2003.11.10 1630
2038 Re..새해 복 많이들 받으셨죠? 관리자 2003.01.08 1630
2037 감사 인사 드립니다. 윤수희 2011.01.25 1629
2036 Lee Ru Da Un nee, so happy to see you!!!!!! Mi Jung Lee 2005.03.10 1629
2035 Re..뉴스타트란? 관리자 2004.08.25 1629
2034 단식요법 좀 소개해 주세요 필요맘 2003.03.14 1629
2033 Re..시비쟁이 오빠 보세요^^ 박신영 2003.02.20 1629
2032 Re..설악에서의4박5일,, 너무즐거웠습니다^ㅡ^☆ 정광호 2003.01.20 1629
2031 Re..영어성경세미나는 없나요?? 관리자 2004.07.19 1628
2030 Re..ㅎㅎㅎ 반가워요!! 관리자 2004.05.17 1628
2029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atom 2003.06.14 1628
2028 오랜만에 CCM을 올리네여 file 이원근 2001.11.18 1628
2027 자녀들에게 하늘의 징계를 하자.(징계의 성경적 의미) 이상구 2006.08.28 1627
2026 mp3 들을려고 하면 Forbidden이라고 나옵니다. 조성현 2005.10.25 1627
2025 Re..강의의 핵심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써니 2004.01.06 1627
2024 오색 한마당 잔치에 축하해 주심에 대한 감사 file 홍창해 2003.11.20 1627
2023 Re..옴매....내 새끼....검나게 이쁜그! 써니 2003.05.02 1627
2022 운영자님 박은선 2007.07.01 1626
2021 막을 수도, 중단할 수도 없는 것!(김진복님께) 이상구 2006.12.25 1626
2020 저를 치료한 방사선 과장님께 드리는 편지... 길미옥 2005.06.22 1626
Board Pagination Prev 1 ...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