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2006.09.09 15:13

잘 안풀리는 의문

조회 수 178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언제나 사람의 마음을 감동시키는 것은 사랑인것 같습니다.

사람은 용서를 할때 용서를 받는 사람이나 용서를 베푸는 사람이나 다 평화가 찾아오는것

같습니다. 하다못해 동물과 들에피는 꽃과 잡초들까지도 사랑에 반응합니다.

가만히 보니 하늘과 땅 모든 생명체는 사랑에 반응하며 또 그 사랑을 받지 못하면, 퇴화

되고 시들어 버리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런 하나님의 사랑을 확실히 이해하고 그분의 품성이 사랑이라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  성경을 연구하다보면 이해가 안가고 몇줄 읽다가 바로 콱 막히는 부분이 생겨버립니

다. 특히 구약성경이 그렇습니다. 도저히 그분의 품성 특히 십자가에 나타난 그분의 품성

으로는 행하실수 없는 그런 일들을 실제로 행하신 모습들이 생상하게 기록되어있기

때문에 앞뒤가 안맞아 충돌이 생겨 그분의 사랑의 품성을 생각하며 감동을 받다가도

곧 그런 생각들이 떠올라 마음에 갈등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래 십자가만 생각하자..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사랑만 생각하자.. 그런 의문들은 하늘

나라가서 직접 물어보면 되지뭐.." 라고 생각해보려 애써보지만 항상 그런 생각의 뒤를

품었던 의문들이 졸졸 따라다니며 괴롭힙니다.

그래서 예언의신을 보면 그 의문이 풀릴까 라는 생각으로 찾아보지만 더 미궁속으로

빠져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부조와 선지자 407 ~409의 경우가 그렇습니다.

전체적 내용이 박사님의 강의와도 다소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분의 품성으로는 도저히 행하실 수 없는 일인것 같은데... 도저히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특히 그 백성들의 전체적인 구원을 위해서 그러셨다고 하는 뉘앙스인데,

그 일을 이루는데 있어 방법적으로  신약의 예수님의 품성과 그 아들을 아끼지 않고

내어주신 아버지 하나님의 품성과 조화가 안되는군요.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 혹시 깨닫고 계신분이 있거나 이문제를 푸는 말씀을 가지고

계신분은 ppaud@hanmail.net 로 메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혹시 이 글이 게시판의 성격과 맞지 않는다면은 삭제하셔도 좋습니다.

모두 평안한 안식일 되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99 뉴스타트 가족여러분~~^^ 강복연 2007.01.02 1650
1798 뉴스타트 가족여러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사랑의 듀엣 2003.12.30 1347
1797 뉴스타트 가족들이 노루목에 둥지를 틀었다면서요? ㅎㅎㅎ 참으로 축하합니다. 백스테판 2012.02.29 1324
1796 뉴스타트 가족들에게 새해 인사드립니다! 예원혜 2004.01.22 1307
1795 뉴스타트 가족 여러분 4 이상구 2016.06.19 530
1794 뉴스타트 The Three Tenors 써니 2003.03.08 1620
1793 뉴스타트 56기 카셋트를 주문합니다. 김준시 2004.06.21 1214
1792 뉴스타트 200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 망고스틴 2017.02.11 244
1791 뉴스타트 149기 정규 과정 생활 모습 동영상 "그건 사랑이었네" 고화질 HD입니다. 박종호 2013.03.29 864
1790 뉴스타트 요리교실을 보고서 김영순 2008.11.18 2267
1789 뉴스타드 108기를 다녀와서 석경희 2009.07.27 2202
1788 뉴 스타트 울산 중앙 교회 화요 건강 모임 안내(10월9일) 장만춘 2007.10.02 2259
1787 뉴 스타트 상설학교가 첫 걸음을 시작하였습니다. ... 이미경 2006.06.14 1575
1786 뉴 스타트 상설학교 개설 ... 대구칠성교회 이미경 2006.06.06 1567
1785 뉴 스타트 상설학교 4기 일정안내 - 대구칠성교회 이미경 2007.10.26 1924
1784 뉴 스타트 대구 동호회에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미경 2006.07.15 1783
1783 뉴 스타트 4차 세미나 ... 대구 칠성교회 이미경 2007.11.30 1965
1782 눈이 많이 와서 광나루 1 차 모임 다음 주로 연기합니다. 신양희 2010.03.10 2309
1781 눈이 내리는데 박봉태 2000.11.11 1876
1780 눈이 내리는데 박봉태 2000.11.11 1905
Board Pagination Prev 1 ...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