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2444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이상구 박사님 애 많이 쓰십니다.
건강한 모습 매일 인터넷에서 뵙고 있습니다.
지난 수해로 인하여 교육장소 옮기시느라 물심양면으로 어려움이 많으셨지요?
졸업식 날 다짐한대로 저희 부부는 철저히 뉴스타트를 실천하였고, 두 분을 교육에 참가케 하였습니다. 폐암으로 참석한 아내는 건강을 완전히 회복하였습니다. 그렇던 중 9월 1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아내는 모처럼 깊은 낮잠을 잤고, 저는 그동안 마당에 만들어 세워 둔 솟대(나무막대기에 새를 만들어 얹어 놓은 것) 3개를  철거 하였습니다. 천주교 신자로써 마음이 조금 찜찜하여서 말입니다. 솟대의 철거가 완료됨과 동시에 아내가 깨어났습니다. 깨어나서 아내가 요리를 하던 중 왼쪽 등을 창으로 찌르는 듯한  통증이 있다면서 우는 것입니다. 너무 아파서 밤새 앓고 울며 지새웠습니다. (참고로 수술은 오른폐를 함)
저는 어찌할 방법이 없어 "좋으신 하느님" 노래만 밤새 불렀습니다.
아침에 동이 트니 통증이 조금 우선하더니 점차 괜찮았고, 화요일엔 정상적으로 등산도 하였으며, 오늘은 평상시와 다름이 없습니다.
혹시 솟대에 마귀나 사탄이 있다가 철거하니까  행패를 부린 것은 아닌지 해서 질문 드립니다. 그런 일도 있을 수 있는지요?
바쁘실텐데 죄송합니다.
                           69기 졸업생 깁정곤 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60 몸에서 나는 냄새 치료법 이정숙 2006.09.26 2955
2059 [re]액취증, 몸 냄새, 입냄새(구강악취증?)을 극복할 수 있다. 이상구 2006.09.29 1990
2058 김진복님께, 돌로 쳐 죽이라는 명령을 어떻게 볼 것인가? 이상구 2006.09.25 1624
2057 영어 번역 봉사자 5ldb52 2006.09.25 2052
2056 [re] 영어 번역 봉사자, 감사합니다. 이상구 2006.09.25 1627
2055 [re] 과다월경을 뉴스타트로 정복하세요! 이상구 2006.09.23 1816
2054 중국에서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황영 2006.09.21 2224
2053 76기 교육 중인 최상운씨 부부 좋은 것 많이 얻고 오세요.박사님 특별히 좀 챙겨 주세요. 김정곤 2006.09.19 1678
2052 반갑습니다 오희관 2006.09.18 1478
2051 22개월짜리 만성중이염..츄브 수술을... 정명숙 2006.09.18 1767
2050 [re] 하나님께는 길, 진리, 생명이 있습니다. 이상구 2006.09.18 1596
2049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김진복 2006.09.15 1715
2048 예수님은 어떤 식사를 하셨습니까? 김연섭 2006.09.15 1509
2047 김진복님께 이상구 2006.09.15 1569
» 69기 졸업생이 우스운 질문 하나 드립니다. 김정곤 2006.09.13 2444
2045 [re] 시험을 이기셨군요! 사단의 청구였습니다. 아멘(수정) 이상구 2006.09.14 1763
2044 답변 참으로 감사합니다. 더욱 뉴스타트로 매진하겠습니다. 김정곤 2006.09.14 1502
2043 시카고 건강 세미나 소식 조성만 2006.09.11 1487
2042 [re] 시카고 건강 세미나 소식 이은숙 2006.09.14 1492
2041 잘 안풀리는 의문 김진복 2006.09.09 1781
Board Pagination Prev 1 ...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 214 Next
/ 214